한남동, 이태원 피자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남동 이태원, 한강진역의
피자 맛집 포스팅을 준비했는데요,
옥수수가 통으로 들어간 옥수수 피자와
지리산 버크셔 K 흑돼지로 만든
페퍼로니 피자가 참 맛있는곳,
평소 웨이팅이 길기로 유명한 피자 맛집
파이프 그라운드(pipe ground)
피자 배달(딜리버리)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파이프 그라운드 후기
한남동, 이태원, 한강진역 피자 맛집
'파이프 그라운드(pipe ground)'는
웨이팅이 길기로 유명했는데요.
요즘 시국도 시국인지라,
집에서 배달 주문하기로 했죠.
배달 주문의 장점은 웨이팅을 피할 수 있으며,
주차비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바삭한 감자와 옥수수가 통으로 들어간
'옥수수 피자'와
고급 흑돼지 '버크셔 K'로 만든
'페퍼로니 피자'가 맛있는
파이프 그라운드(pipe ground)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파이프 그라운드 메뉴 추천, 가격
한남동, 이태원, 한강진역 피자 맛집
파이프 그라운드(pipe ground)의 메뉴와 가격입니다.
매장에서 드실 때에는
'로메인 시저'샐러드, '레드 라구', '화이트 라구' 파스타와
'페퍼로니, 트리플 치즈, 옥수수, 반반'등 다양한 피자를 드실 수 있는데요,
현재 배달 어플을 통한 주문으로는
'옥수수, 페퍼로니 반반 피자'와 음료류만 주문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저희는
옥수수+페퍼로니 반반 피자(20,000원)와
콜라 355ml(3,000원)를 주문했습니다.
파이프 그라운드의 대표(시그니처) 메뉴 또한,
'옥수수 피자'와 '페퍼로니 피자'이기 때문에,
아쉬움이 덜했습니다.
옥수수, 페퍼로니 반반 피자 후기
주문과 동시에 맛있게 만들어진,
옥수수+페퍼로니 반반 피자(20,000원)와
콜라(3,000원)가 도착을 했습니다.
작은 박스 안에 물티슈 2개, 타바스코 소스 2개, 콜라가 담겨있구요.
피클은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큰 박스에, 별게 안 들어있어서,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반반 피자의 크기는
약 10인치로, 2명에서 먹기에
딱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파이프 그라운드 페퍼로니 피자 후기
먼저, '페퍼로니 피자'를 먹어보겠습니다.
페퍼로니 피자의 페퍼로니는
지리산 흑돈 버크셔 K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버크셔 K 란, 영국을 원산지로 한
부드러운 육질의 버크셔 흑돼지를
우리나라 '박화춘' 명인이 들여온,
한국형 버크셔라고 합니다.
일반 돼지고기보다 육질이 붉고 맛있다고 하네요.
짭짤한 고급 페퍼로니와
쫀득한 피자 치즈와 피자 도우가 꽤 맛있었습니다.
파이프 그라운드 옥수수 피자 후기
두 번째로 '옥수수 피자'를 먹어보겠습니다.
옥수수 피자에는, 옥수수가 큼지막하게 들어가 있구요.
바삭한 포테이토칩이 들어가 있는데요.
달콤한 옥수수의 맛과 탱탱한 칵테일 새우,
그리고 바삭한 감자칩의 조화가 꽤 신선했지요.
쫀득하고 바삭한 피자 도우도 꽤 맛있었답니다.
어떤 피자를 먹을지 고민하시는 분들께,
'옥수수, 페퍼로니 반반 피자'를 추천드리고 싶구요.
피클이 오지 않는 점과
콜라의 가격(355ml, 3천 원)은
아쉬움으로 남았던,
한남동, 이태원, 한강진역 피자 맛집
'파이프 그라운드(pipe ground)'였습니다.
파이프 그라운드 영업시간, 주차
한남동, 이태원, 한강진역의
피자 맛집 '파이프 그라운드'의
영업시간은 매일 11:30~21:00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임시 운영 시간)
주차는 한강진역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하며,
비용은 1시간 3천 원입니다.
한강진, 블루스퀘어, 한남동, 이태원 피자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가정에서, 직장에서도 배달, 딜리버리 가능한
피자 배달 맛집이자,
옥수수 피자, 페퍼로니 피자 맛집
'파이프 그라운드(pipe ground)'를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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