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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Domestic

[목동] 옛날 마차 - 대방어회가 맛있는, 목동의 유명 횟집 후기

by miu_yummy 2021.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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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대방어회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목동 횟집 추천 포스팅을 준비했는데요.

생멸치, 나물, 각종 야채를 버무린
멸치회가 인기 메뉴이며
요즘 제철을 맞은 대방어회도

합리적인 가격과 양으로 즐기실 수 있는

목동 횟집 추천

'옛날 마차'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목동 횟집 '옛날 마차' 후기

대방어는 8~10kg 이상의 큰 방어를 칭한다고 하는데요

여름보다, 겨울에 고소하고 기름진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어서

인기가 참 많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기름지고 고소한 대방어회 맛집

목동 '옛날 마차'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목동 옛날마차 외관, 실내

목동 광어, 우럭, 대방어회 맛집 추천

'옛날 마차'횟집 외관과 내부입니다.

처음엔 '옛날 마차'라는 가게 이름과,

횟집이라는 타이틀이 잘 매칭이 되지 않았었는데요,

가게 외관을 보는 순간, 커다란 수족관과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이곳이 찐 맛집이라는 것을 알 것만 같았습니다.

가게가 장사가 너무 잘되어서,

옆으로 2개의 가게까지 인수해서

경영하는 듯, 실내가 참 컸습니다.

'옛날 마차' 실내는 2~4인용 테이블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목동 옛날마차 메뉴, 가격

목동 횟집 추천 '옛날 마차'의 메뉴판과 가격입니다.

광어, 우럭, 연어, 줄돔, 놀래미, 방어, 숭어, 도다리,

도미, 농어, 감성돔 등 다양한 회와

산 낙지, 산오징어, 멍게, 개불, 생굴 등 다양한 해산물들을 판매하고 있지요.

스페셜 세트를 주문하시면 더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실 수 있구요.

탕, 초밥, 구이, 튀김, 찜류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목동 횟집 '옛날 마차'는 '멸치회'가 유명했는데요.

멸치회무침은 다음에 먹어보기로 하고,

이번에는 제철을 맞은 '대방어회'(중) 자를 주문했습니다.

(가격 55,000원)

 

목동 '옛날 마차' 기본 반찬

목동 횟집 '옛날 마차'의

스끼다시(기본반찬)입니다.

쌈장, 와사비, 간장, 기름장,

상추, 마늘, 매운 고추 등이 나오구요

파전과 꽁치구이가 제공됩니다.

기본 반찬은 흠잡을 것 없는 맛이었고요.

푸짐한 기본반찬이, 회를 먹기 전 배를 든든하게 해 줍니다.

 

목동 '옛날 마차' 대방어회 후기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인

'대방어회'(중) 자(55,000원)가 나왔습니다.

붉은 빛깔의 대방어회 비주얼이 정말 끝내주는데요.

흰 살도 흰 살대로 맛있지만,

붉은 살의 식감이 더욱 끝내준다고 합니다.

 

대방어회 맛집 옛날 마차

대방어의 참맛을 느껴보시려면,

처음에 아무 소스도 찍지 말고,

드셔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소하고 기름진 맛이 느껴지거든요.

그 후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소금장만 찍어서 먹으면

가장 맛있답니다.

특히 저 빨간색의 살은 마치 꼬리살 같았는데요.

밀도가 높아서, 쫀득하고 씹는 맛이 일품입니다.

김, 초장, 무순과 함께 싸 먹어도 정말 맛있지요.

왜 겨울철이 되면 대방어가 생각나는지 알 것만 같습니다.

 

목동 횟집 '옛날 마차'의 대방어에는

서비스로 미니 인삼 '새싹삼'도 나옵니다.

함께 제공되는 꿀에 찍어먹으면,

몸이 좋아지는 느낌 불끈 들죠.

겨울철에 더욱 맛있는 대방어와,

미니인삼 '새싹삼'과 함께 소주 한잔 어떠신가요?


 

목동 '옛날 마차' 위치, 영업시간

목동역, 신정역 횟집 추천

'옛날 마차'는 목동역 1번 출구에서 가까우며,

영업시간은 매일 14:00~05:00입니다.


겨울 제철을 맞은 대방어회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멸치회, 멸치회무침, 광어회, 우럭회,

그리고 대방어회가 맛있고,

착한 가격의 싱싱하고 신선한 횟집!

목동, 신정의 '옛날 마차'를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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