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분식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수의 튀김, 떡볶이 맛집 후기를 준비했는데요.
생활의 달인에 튀김 편에 출연한,
튀김의 달인 맛집 추천!
여수 돌산도에 위치한,
'엄마매점'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생활의 달인, 튀김의 달인 '엄마 매점'
어머니의 손맛과 생활의 달인(튀김 편)에
출연한 달인의 손맛이 합쳐진
여수 '엄마 매점'은 바삭하고 깨끗한 튀김과
매콤 달콤한 떡볶이가 참 맛있는데요,
고단한 여행의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가는길에 사 갖고 들어가면,
방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야식이 완성되죠.
그럼 본격적으로,
달인이 튀겨주는 튀김과, 떡볶이가 참 맛있는 곳!
여수 돌산 '엄마 매점'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여수 돌산 '엄마매점' 영업시간
여수 돌산 분식 맛집 추천!
진지한 리얼 맛집 '엄마 매점'의 외관과 내부입니다.
가게는 점심 12:00부터 오픈하는데요.
저희는 주인 아주머님께서, 영업 종료 하기 직전!
닫히는 문을 뚫고 들어갔답니다.
장사를 종료하시려고 정리 중이셨는데,
흔쾌히 저희를 받아주셔서 너무나 기분이 좋았네요.
현재 가게 내부에서는 취식이 불가하며,
포장만 가능합니다.
여수 '엄마매점' 메뉴 가격
여수 분식 맛집 추천!
'엄마매점'의 메뉴와 가격입니다.
새우튀김, 야채튀김, 고추튀김은 개장 1천 원,
김말이, 고구마, 오징어는 개장 700원이며,
3개에 2천 원입니다.
떡볶이는 1인분에 3천 원이죠.
저희는 튀김 메뉴를 하나씩 먹고 싶었는데요,
가게 마감 시간에 방문하는 바람에,
야채튀김과, 오징어튀김 그리고 떡볶이만 주문이 가능했는데요.
그래서 야채튀김 1개와 오징어 튀김 3개,
그리고 떡볶이 1인분 포장했습니다.
숙소로 돌아와서 바로 튀김과 떡볶이를 풀어헤쳤습니다.
노릇노릇하고 바삭하게 튀겨진 튀김과,
매콤 달콤한 향이 올라오는 떡볶이를
빨리 먹어보고 싶습니다.
여수 '엄마매점' 떡볶이 후기
먼저 떡볶이입니다.
엄마 매점의 떡볶이는,
정말 딱 엄마 손맛 떡볶이였는데요.
매콤 달콤한 고추장 소스가 중독성이 있었답니다.
그리고 전분을 적당히 배합한 듯,
진득한 떡볶이 소스가,
떡과 오뎅에 아주 잘 묻혀 있었죠.
그리고, 바닷가 근처라 그런지
오뎅의 퀄리티가 참 좋았답니다.
떡은 쫀득, 오뎅은 탱탱,
꽤 괜찮았던, 여수 돌산도의 '엄마매점' 떡볶이였습니다.
여수 '엄마매점' 튀김 후기
두 번째로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실력의 '튀김'입니다.
저희는 오징어 튀김 3개, 야채튀김 1개를 주문했는데요.
오징어 튀김의 크기도 컸는데,
야채튀김의 크기가 정말 어마 무시했답니다.
야채튀김의 크기 비교를 위해,
떡볶이의 떡을 대보았습니다.
크기 차이가 확연히 보이시나요?
정말 푸짐한 양의 야채튀김이었는데요,
달인의 튀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튀김은 '역시는 역시'이죠.
한입 베어 먹는 순간, 바삭한 소리와 함께
입안에 퍼지는 고소한 튀김 맛이 참 일품이었는데요.
야채가 듬뿍 들어간 야채튀김의 맛이 참 일품이었답니다.
게다가 떡볶이 소스에 푹 찍어먹으면,
그 맛을 더 진하게 느낄 수 있죠.
그리고 오징어 튀김도 참 기가 막혔는데요,
겉은 바삭하지만,
속에는 촉촉하고 탱탱한 오징어가
물에 넣으면 다시 살아날 것만 같은 식감이었답니다.
역시 달인의 튀김은 달라도 뭔가 다릅니다.
제 블로그를 꾸준히 보신 분들은,
여수 닭강정 맛집 포스팅을 보셨을 텐데요.
여수 '인생 닭강정'의 닭강정과
'엄마 매점'의 튀김, 떡볶이
그리고 편의점의 핫바와 맥주, 콜라로 하루를 마무리하면,
그날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신답니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
참 성공적이었던
여수 분식, 생활의 달인 튀김 맛집
'엄마 매점' 후기입니다.
여수 '엄마매점' 위치, 전화번호
여수 분식 맛집 추천!
여수 돌산도 '엄마 매점'은
생활의 달인(736회)에 출연하였으며,
영업시간은 매일 12:00~재료 소진 시까지입니다.
(보통 초저녁 즈음에 문을 닫으시니,
꼭 전화로 확인 바래요~
전화번호는 061-644-7230입니다)
여수에서 맛있는 튀김과 떡볶이 등 분식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여행 후 숙소에서 맛있는 튀김과 맥주 한잔 하고 싶으신 분들께,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튀김 맛집!
'엄마 매점'을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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