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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Domestic

[부평역] 카페 옥 - 부평 평리단길 감성 카페 추천!

by miu_yummy 2020.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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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평리단길 카페 추천

안녕하세요~miu입니다.

오늘은 '부평 평리단길의 감성 좋은 카페 추천'

포스팅을 준비했는데요,

부드러운 크림의 아인슈페너와,

상큼한 과일맛의 패션후르츠 에이드가 맛있는 곳!

부평 평리단길 카페 추천!

"카페 옥"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부평 '카페 옥' 후기

부평 평리단길, 카페 추천!

"카페 옥"의 시그니쳐 메뉴는 "아인슈페너"와 "파블로바"라는 디저트인데요.

제가 늦게 방문해서인지, "파블로바"는 일시 품절로 맛보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답니다.

그래도 "아인슈페너"와 "패션후르츠 에이드"는 참 맛있게 먹었지요.

게다가 실내 인테리어가 감성적이라서,

머무르면서 시간 보내기에는 참 좋았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부평 평리단길 카페 추천!

"카페 옥"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부평 평리단길 카페 추천!

"카페 옥"의 외관과 내부입니다.

가게는 건물 2층에 위치해 있구요,

입구부터 감성 있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아늑한 분위기와 널찍한 창문이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가게 내부에는 1~2인용 테이블과, 2~4인용 테이블,

창가 쪽 좌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부평 평리단길에는 파스타 맛집, 술집 등 다양한 가게들이 모여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젊은이들의 데이트 코스로 추천받고 있습니다.

때문에 창가 좌석에서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죠,

저희는 느낌 있는 인테리어의 창가 좌석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부평 '카페 옥' 메뉴 추천, 가격

부평 평리단길 카페 추천!

"카페 옥"의 메뉴판과 가격입니다.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4,000원으로,

타 가게에 비하여 비싼 편은 아니구요.

얼그레이 티, 녹차 라떼, 자몽 스무디,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디저트로는 브라우니, 수플레 치즈 케이크, 레몬 치즈케이크와 파블로바가 있는데요,

"파블로바"란, 구운 머랭 위에 생크림과 각종 과일을 올린, 호주 국민 디저트라고 합니다.

이것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제가 방문한 날은 일시 품절로 먹어보지 못했네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저희는 "아인슈페너"와 "패션후르츠 에이드"를 주문하였습니다.

 

부평 평리단길 카페 추천 "카페 옥"에는,

이렇게 감성 돋는 디자인과 인테리어가 되어있구요.

소파 좌석도 준비되어 있어서,

좋은 사람들과 편안한 자리에서,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입니다.

 

창가 쪽 자리에서 이런저런 얘기하며 떠들고 있자,

저희가 주문한 "아인슈페너"와 "패션후르츠 에이드"가 나왔습니다.

특히, "아인슈페너"는 메뉴판에 별표가 쳐진,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인만큼,

맛의 기대가 큽니다.

 

부평 '카페 옥' 아인슈페너 후기

먼저 "아인슈페너"입니다.

아인슈페너는 아메리카노 위에 크림을 올린 것을 말하는데요,

유래는, 오스트리아 빈의 마부들이 커피가 식는 것을 막고,

동시에 흔들리는 마차 위에서 쏟아지는 걸 막고자,

커피 위에 휘핑크림을 올린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 설이 있습니다.

아메리카노와 크림의 조합이기 때문에, 커피와 크림의 맛이.

아인슈페너의 맛을 결정한다고 보면 되겠지요.

카페 옥의 아인슈페너 맛은 합격점이었는데요.

커피를 마실 때 빨대를 이용하지 마시고,

입으로 커피 위의 크림과 함께, 아메리카노가 들어올 때까지 흡입해주면,

제대로 커피의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카페 옥' 패션 후르츠 에이드 후기

"패션후르츠 에이드"도 상큼한 맛이 참 좋았는데요,

쓴맛과 달콤한 맛의 아인슈페너 커피를 마신 후,

입안을 상큼하게 바꿔주는 패션후르츠 에이드의 조합이 참 좋았답니다.

한 모금 한 모금, 홀짝홀짝 마시며, 수다 떨고,

시간 보내기 좋았던 "카페 옥" 후기입니다.


부평 '카페 옥' 영업시간

부평 평리단길, 부평 문화의 거리 카페 추천!

"카페 옥"의 영업시간은,

매일 13:00~22:00이며,

매주 수요일은 휴무입니다.


부평 평리단길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께,

아인슈페너와 파블로바가 유명한, 아늑한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께,

부평 평리단길의 "카페 옥"을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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