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 아웃백 - 가성비 좋은 런치세트, 통신사 할인받고 야무지게 즐기기 :)

부평역 아웃백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miu입니다.

오늘은 런치 메뉴가 가성비 좋기로 소문난,

아웃백 포스팅을 준비했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의 런치 메뉴 추천과,

아웃백 부평역점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아웃백 런치 세트 시간

아웃백 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은,

오픈 시간인 11:30부터 17:00까지인데요,

1~2천 원의 추가금으로,

에이드를 생과일 쥬스 또는 모히또로 변경이 가능하고,

스프를 샐러드로 바꾼 후 치킨텐더를 추가해서, 

치킨 텐더 샐러드로 먹는 방법 등,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런치 세트, 런치 메뉴가 합리적인 가격대에 형성되어 있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부평점의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아웃백 부평점 후기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부평점의 내부입니다.

아웃백 부평점만 벌써 3번째 포스팅인데요.

가게는 고릴라 건물 2층에 위치해있으며,

가게 내부는 1~2인용 테이블, 2~4인용 테이블과,

단독 룸 1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웃백 런치 세트 추천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의 런치메뉴 추천!

런치 메뉴들입니다.

런치메뉴는 약 9개의 메뉴가 있는데요.

투움바 파스타, 베이비 백 립, 카카두 김치 그릴러,

치킨 텐더 샐러드, 기브미 파이브, 토마토 치오피노 파스타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메뉴가 있죠.

런치세트의 공통 구성 메뉴로는

부시맨 브레드, 홈메이드 스프, 신선한 과일 에이드, 디저트 커피 또는 녹차가 나옵니다.

저희는 "토마토 치오피노 파스타"와 "카카두 김치 그릴러"메뉴를 주문하였구요.

에이드는 생과일을 사용하는 오렌지와 자몽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아웃백 부시맨 빵

먼저 식전 빵인 "부시맨 브레드"입니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의 시그니쳐와도 같은 이 빵은,

빵 그대로도 맛있지만, "망고 스프레드"가 참 맛있는데요,

저 망고 스프레드가 참 맛있어서, 따로 구매하려 하였으나,

별도로 판매하는 곳이 없어서 참 아쉬웠습니다.

아웃백에서만 맛볼 수 있으니, 식사 마지막 즈음, 빵을 포장할 때,

망고 스프레드 잼을 가득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꿀팁입니다.

 

부시맨 빵을 맛있게 먹고 있으면,

생과일 에이드와 식전 홈메이드 수프가 나옵니다.

수프는 옥수수 스프와 버섯 스프를 고를 수 있으며,

저희는 한 개씩 맛보았습니다.

옥수수 스프와 버섯 스프 중 한 개를 고르라면,

버섯(머쉬룸) 스프를 고를 것 같은데요,

옥수수 스프도 그 나름대로 맛이 있으며,

맛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제 입맛에는 그동안 익숙하게 먹었던 머쉬룸 스프(버섯 스프)가 더 맛있게 느껴졌답니다.

 

아웃백 생과일 에이드

과일 에이드를 고르는 꿀팁이 있는데요,

시럽이 아닌 "생과일"을 갈아서 만드는 에이드가 몇 가지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오렌지, 자몽, 레몬, 파인애플 등이 생과일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자세한 것은 주문 시 점원분에게 물어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렌지 생과일 에이드"를 가장 좋아합니다.

 

부시맨 브레드를 다 먹고, 

생과일 에이드를 홀짝홀짝 먹고 있으니,

저희가 주문한 메인 메뉴인 런치세트 두 가지,

"카카두 김치 그릴러"와 "토마토 치오피노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뜨거운 후라이팬에 자글자글 익고 있는 고기를 빨리 먹고 싶어 집니다.

 

아웃백 카카두 김치 그릴러 후기

먼저 "카카두 김치 그릴러"입니다.

카카두 김치 그릴러는,

갈비 소스 베이스의 카카두 스테이크와,

매콤한 김치볶음밥의 조합인데요.

볶음밥 위에는 치즈가 올려져 있어서,

비주얼적으로도, 맛 측면에서도 참 좋습니다.

 

카카두 김치 그릴러의 스테이크는 호주산을 사용하며,

김치볶음밥의 김치는 중국산이지만 , 쌀은 국내산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갈비소스 양념이 고기에 잘 배어있으며,

치즈가 살살 녹아있는 김치볶음밥이 참 맛있는데요,

따로 먹어도 맛있지만, 고기와 밥을 함께 먹어야 제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가성비가 좋기로 소문난 "카카두 김치 그릴러" 메뉴는,

도시락, 테이크아웃 메뉴로도 가장 인기가 많았다고 하네요.

 

아웃백 토마토 치오피노 파스타 후기

두 번째로 "토마토 치오피노 파스타"입니다.

살짝 매콤한 토마토소스 기반의 이 스파게티는,

홍합과 오징어 등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는데요,

오징어는 칠레산을 사용하였구요,

적당히 매콤한 맛이기 때문에, 전혀 느끼함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탱글탱글한 새우와 오징어를, 탱탱한 면발과 함께 호로록 먹으면,

정말 꿀맛이죠.

스테이크와 파스타 등 양식 메뉴를 주문하였기 때문에,

느끼할 것이라는 편견이 있을 수 있지만,

"토마토 치오피노 파스타"와 "카카두 김치 그릴러"는,

느끼한 맛을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춤화 된 킹성비 런치 메뉴로 추천드립니다.

 

계산할 때, 통신사 할인 및 아웃백 적립금, 결제 카드 할인 등,

혜택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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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영업시간, 위치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런치메뉴 추천!

부평역점의 영업시간은

매일 11:30~21:30이며,

라스트 오더는 21: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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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런치 메뉴로 무엇을 드실지 고민하시는 분들께,

아웃백 할인받는 방법, 생일 쿠폰 사용 방법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고 싶으신 분들께,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부평역점과,

아웃백 런치 메뉴 "카카두 김치 그릴러", "토마토 치오피노 파스타"를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