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아이파크몰 햄버거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miu입니다.
오늘은 수제버거로 유명한 "쉐이크쉑" 포스팅을 준비했는데요,
용산역, 아이파크몰 맛집 추천! "쉐이크쉑"포스팅과 동시에
우리나라에서 최초 공개하며, 10월 31일까지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버거! "고추장 쉑", "고추장 프라이", "치킨 쉑"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용산 '쉑쉑버거' 후기
"수제버거", "프리미엄 버거"의 대명사 "쉐이크 쉑 버거"는
"쉑쉑버거"라고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뉴욕 매디슨 스퀘어 공원에서 시작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약 13개의 매장이 있으며,
제가 방문한 용산 아이파크몰점은 12호점이죠,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쉐이크쉑의 고추장 3종은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맛보실 수 있는데요,
그럼 본격적으로, 용산역, 아이파크몰의 프리미엄 버거 맛집 추천!
"쉐이크쉑"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용산 '쉐이크 쉑 버거' 후기
용산역, 아이파크몰, 신용산역 수제 햄버거 맛집 추천!
"쉐이크쉑" 외관과 내부입니다.
인테리에서부터 "뉴욕"감성을 내뿜고 있는데요,
넓은 실내와, 세련된 인테리어가 여행을 온듯한 기분을 들게 해 준답니다.
현재, 쉐이크쉑 용산 아이파크 몰 점에서는,
입장 시 열체크와 QR 체크인 등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게 햄버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역시, 감성 있고 핫한 맛집답게,
다양한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쉐이크쉑"스러운 굿즈들이 많지만, 직접 구매하시는 분들은 보지는 못했습니다.
스타벅스 감성과는 또 다른 감성이라 그런가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레고(옥스퍼드 블록)는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네요.
용산 '쉐이크 쉑 버거' 메뉴 추천, 가격
용산역, 아이파크몰의 프리미엄 버거 맛집 추천!
"쉐이크쉑"의 메뉴판과 가격입니다.
쉐이크쉑은, 햄버거와 바닐라쉐이크를 함께 먹어야 제맛인 걸로 유명한데요.
현지에서는 셰이크에 햄버거를 푹 찍어 드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사실 우리 입맛에는 쉐이크보다는 탄산음료가 더 잘 맞습니다.
(이것은 지극히 주관적인 입맛입니다)
한국에서만 판매하는 한정판 메뉴는
"고추장 쉑, 고추장 치킨 쉑, 고추장 프라이"입니다.
10월 31일까지 맛볼 수 있는데요, 반응이 좋으면 기한을 연장시키거나,
정식 메뉴로 나올 수 있겠죠?
우선 저희는 "고추장 쉑"(9,800원), "고추장 프라이"(5,400원), "치킨 쉑"(7,900원)을 주문했구요,
추가로 "기본 프라이"(3,900원), "고추장 치킨 쉑"(9,500원)도 주문했습니다.
고추장 치킨쉑과 기본 치킨쉑의 직접적인 비교가 가능하겠네요.
수제버거, 프리미엄 버거 맛집 "셰이크 쉑"에서는
케쳡과 머스터드, 소금, 후추, 마요네즈 등을 양껏 먹을 수 있는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감자튀김을 먹을 때, 케첩과 머스터드를 함께 찍어먹으면 꿀맛이니,
꼭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먼저 "고추장 쉑"(9,800원), "고추장 프라이"(5,400원), "치킨 쉑"(7,900원)이 나왔습니다.
특히 고추장 시리즈는 10월 31일까지 맛볼 수 있기 때문에,
그 맛이 너무나도 궁금해집니다.
'쉐이크 쉑 버거' 고추장 쉑 후기
먼저 "고추장 쉑"입니다.
고추장 쉑 버거는, 일반(기본) 쉑 버거와 그 비주얼이 비슷한데요.
비프(소고기) 패티 위에, 슬라이스 치즈와,
오이피클, 그리고 고추장+마요 소스가 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패티 아래에는 아삭한 김치 슬로가 있죠,
일반 쉑 버거는
비프 패티, 토마토, 양상추, 쉑소스, 치즈가 있다면,
고추장 쉑버거는,
양상추 대신에 김치 슬로와 고추장+마요 소스가 들어가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고추장과 햄버거라니,
처음엔 그 매칭이 잘 되지 않았는데요.
한입 베어 먹어보니,
고추장+마요네즈소스가 꽤나 맛있었습니다.
마치 로제 파스타와 그 맛이 비슷했는데요.
고추장과 쉑버거의 완벽한 조합을 이뤄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쉐이크 쉑 버거' 고추장 프라이 후기
두 번째로 "고추장 프라이"를 먹어보겠습니다.
바삭한 크링클 컷 프라이 위에 고추장+마요 소스,
베이컨, 고춧가루, 파 가 올려져 있는데요.
기본 프라이 위에 고추장쉑버거의 그 고추장+마요 소스가 올려져 있다고 보면 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이 고추장+마요 소스가 정말 맛있어요.
기본 프라이 위에 치즈를 추가시킨 것보다.,
이 고추장+마요 소스를 올린 것이 훨씬 맛있었답니다.
'쉐이크 쉑 버거' 감자 튀김 후기
비교를 위해, "기본 프라이"도 주문해 보았습니다.
저는 쉐이크쉑의 기본 프라이도 참 좋아하는데요.
치즈를 올리면 더 맛있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치즈를 올리게 되면, 감자튀김의 바삭한 맛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굳이 돈을 더 내면서, 치즈 추가를 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10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하는 "고추장 프라이"가 "치즈 프라이"보다 더 맛있습니다.
물론 기본 프라이가 최고지만요 :)
'쉐이크 쉑 버거' 고추장 치킨 쉑 후기
세 번째로 "고추장 치킨 쉑"(9,500원)입니다.
고추장 치킨 쉑은, 기본 치킨 쉑보다, 1,600원이 비싼데요.
달짝 찌근한 양념치킨 소스가 1,600원어치 들어가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치킨쉑은, 촉촉한 닭가슴 통살을 바삭하게 튀겨져 있구요.
치킨 아래에는 고추장 쉑에 들어가는, 김치 슬로가 들어가 있으며,
양념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양념치킨의 양념과 그 맛이 비슷합니다.
정식 명칭은 고추장 글레이즈 소스라고 하네요.
이 메뉴도, 개인적으로 너무나 맛있었는데요.
한정 판매가 아니라, 정식 메뉴로 출시시켜도 손색이 없을만한,
"고추장 치킨 쉑"버거입니다.
'쉐이크 쉑 버거' 치킨 쉑 후기
마지막으로 "치킨 쉑"(7,900원)"입니다.
역시, 신선하고 촉촉한 닭가슴 통살이 튀겨져 있는데요.
아삭한 식감의 양상추와, 오이피클, 그리고 허브 마요 소스가 들어가 있습니다.
맘X터치의 치킨버거와도 그 맛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기본 후라이드 치킨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치킨 쉑",
양념치킨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고추장 치킨 쉑"을 추천드리구요.
그래도 쉐이크쉑에 왔는데, 정통 햄버거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는
"쉑 버거" 나 "스모크 버거"를 추천드립니다.
물론 더블 패티로요 :)
이번 한정 메뉴인 "고추장 쉑"시리즈는,
정식 메뉴로 채택되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맛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용산 '쉐이크 쉑 버거' 영업시간
용산역, 신용산역, 아이파크몰의
수제버거, 프리미엄 버거, 햄버거 맛집 추천!
"쉐이크쉑"의 영업시간은
매일 10:30~22:00입니다.
아메리칸, 뉴욕 스타일의 심플하고 세련된 햄버거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밀크쉐이크, 아이스크림, 탄산과 맛있는 수제버거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SNS 핫플이자, 데이트 장소, 그리고 한정 판매되는 고추장 쉑 시리즈를 맛보시고 싶으신 분들께,
"쉐이크쉑" 용산 아이파크몰점을 추천드림과 동시에
한국 전통의 맛에 뉴욕의 모던함을 접목시킨,
한국에서 가장 먼저 공개되는 한정판 버거
"고추장 쉑", "고추장 치킨 쉑", "고추장 프라이"를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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