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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Domestic

[동대문] 티프 - 넓은 공간과 감성적인 분위기의 동대문 카페 추천!

by miu_yummy 2020.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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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카페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의 카페 추천 포스팅을 준비했는데요,

동대문, DDP(디디피), 사진인화소 '필름 로그'와 가까운 곳이며,

시그니쳐 메뉴인 시나몬 딥블랙, 블랙바질티가 맛있는

커피가 맛있는 카페 추천! 

카페 티프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동대문 카페 '티프' 후기

사진의 메뉴는 카페 티프(TIFFF)의 시그니처 메뉴인

"시나몬 딥블랙"인데요,

아인슈페너와 비슷한 비쥬얼과 맛이지만,

시나몬(계피) 향이 알맞게 첨가되어 있으며,

소금 맛도 살짝 느껴지는 것이 너무나도 맛있었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광희동, 동대문, DDP, 사진인화소 '필름 로그'와 가까운 곳인

동대문 역사 문화공원역 카페 추천!

카페 티프(TIFFF)의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동대문 카페 '티프' 좌석

동대문, DDP, 롯데피트인 근처 카페 추천! 카페 티프(TIFFF)의 외관과 내부입니다.

카페 티프는 5호선, 4호선의 동대문문화역사공원역(DDP) 6번 출구에서 가까운데요,

아날로그 필름 인화 전문점인 "필름 로그"와 같은 건물을 사용하구요,

카페는 지하에 위치해 있지만, 굉장히 층고가 높고 넓어서 쾌적함을 주고 있습니다.

바닥도 스케이트 보드를 타도 될만한 반들반들 시멘트 소재이구요,

테이블도 블랙 소재로 넓은 테이블과, 2~4인용 테이블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인터넷 쇼핑몰 촬영을 하고 계셨는데요,

상업적 이용을 목적으로 사진 촬영을 하려면, 매장의 허락을 득하셔야 합니다.

그 정도로 내부 인테리어가 매력적이었습니다.

 

요즘 카페에서 맛있는 베이커리(빵)와 브런치(샌드위치)류가 없으면 섭섭한데요,

동대문 카페 추천 "티프"에서도 맛있는 조각 케이크들과 쿠키, 샌드위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카페 티프에서도 다른 카페들과 비슷하게, 내열유리컵과 핀 등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특이한 것은 라이터를 판다는 것이었어요,

흡연하시는 분들이나, 라이터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께, 꽤 신박한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대문 카페 '티프' 메뉴 추천, 가격

동대문 카페 추천! "카페 티프"의 메뉴판과 가격입니다.

클릭 또는 터치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는데요,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바닐라 라떼, 헤이즐넛 소이 라테 등이 있으며,

시나몬 딥블랙, 아인슈페너, 블랙 바질 티, 초코라떼, 밀크티 등 다양한 티 종류와 커피류가 있었습니다.

카페 티프의 시그니쳐 메뉴는 "시나몬 딥블랙"과 "블랙 바질 티"라고 하는데요.

그 두 메뉴를 모두 주문해보았습니다.

 

동대문 카페 추천! 카페 티프(TIFFF)는

아날로그 필름 인화 전문점인 "필름 로그"와 같은 건물을 사용해서 그런지,

곳곳에 아날로그 사진기 인테리어가 돋보였는데요,

이렇게 작은 인테리어 아이템 하나하나가, 사진을 찍는 데에 큰 소품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감성이 더해지는 것은 덤이죠,

 

카페 '티프' 시나몬 딥블랙 후기

실내 인테리어를 구경하며, 할 일을 하다 보니,

어느새 "시나몬 딥블랙"이 만들어졌습니다.

카페 "티프"에서는 컵홀더 용도로 1회용 컵을 하나 더 주시는데요,

디자인이 심플하며 이쁘고, 내구성이 좋기 때문에,

집으로 가져가 한번 더 사용해도 될 정도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시나몬 딥블랙"의 맛을 알려드릴게요.

시나몬 딥블랙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계피와 블랙커피의 조합인데요,

단순한 블랙커피가 아닌, "아인슈페너"의 크림 커피였습니다.

달달한 크림에 향긋한 시나몬(계피) 향이 느껴지구요,

약간의 소금 맛이 느껴지는 게, "이 집 시나몬 커피 잘하네"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시나몬(계피)은, 코젤 다크 맥주를 먹을 때 신선하게 다가왔던 기억이 있는데요,

카페 티프에서 시나몬과 아인슈페너를 아주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카페 '티프' 블랙 바질 티 후기

두 번째로 먹어본 "블랙 바질 티"입니다.

커피류를 드시고 싶지 않거나, 깔끔한 맛의 티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제가 먹어본 티 중에서 이게 가장 맛있었답니다.

아인슈페너, 시나몬 딥블랙과 같은 류는 커피이지만 달달한 크림 때문에 입안에 뒷맛이 남게 되는데요,

이 "블랙 바질 티"는 약간 달달하면서도 깔끔한 티가 입안을 깔끔하고 개운하게 해 준답니다.

"티"류는 티백 또는 티를 내리는 시간과 농도, 온도 등이 참 중요한데요.

카페 티프에서는 알맞은 시간과 농도로 티를 미리 내려놓았기 때문에,

시원한 티를 알맞은 맛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커피를 드시기 싫으신 분들께 강하게 추천드리고 싶은 "블랙 바질 티"입니다.

게다가 병 디자인도, 마치 남성용 스킨을 담는 병과 같이 생겨서, 

디자인적인 측면도 참 즐거웠습니다.

 

얼마 전, 서핑하며 사용했던 아날로그 필름을 인화하러, '필름 로그'를 이용했는데요,

멋있게 인화된 사진을 보면서, 카페를 즐기기에 너무나도 좋았던 동대문 카페 추천!

"티프(TIFFF)였습니다.

 


동대문 카페 '티프' 영업시간

동대문 카페 추천! 

카페 티프(TIFFF)의 영업시간은

매일 11:30~21:30이며,

라스트 오더는 21:00입니다.


동대문, DDP, 광희동, 동대문문화역사공원역에서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께,

감성적인, 층고가 높은, 쾌적한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께,

일반 프랜차이즈 카페가 질리신 분들께,

실내 인테리어가 정말 깔끔하고, 

많은 분들이 사진 촬영 장소로 애용하는,

동대문 카페 "티프(TIFFF)"를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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