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프로모션 메뉴 후기
안녕하세요~miu입니다.
오늘은 스타벅스의 STAY CHILL STAY PLAYFUL
서머 3 프로모션 이벤트, 신메뉴 내돈내산 후기를 준비했습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스타벅스 여름 한정 메뉴 추천
제가 주문한 여름한정 메뉴는
"스위트 멜론 블렌디드"(6,300원)
"블론드 서머 라떼"(5,900원)
"아!슈크림 큐브"(5,300원)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오가닉 그릭 요거트 플레인 JAR"(5,300원)도 주문했는데요,
이번 포스팅의 주요 내용은 이번 프로모션, 여름 한정메뉴 후기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스타벅스 여름 한정메뉴
"스위트 멜론 블렌디드", "블론드 서머 라떼", "아!슈크림 큐브"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요즘 스타벅스가, 코로나 때문에 뜨거운 도마 위에 올라왔는데요,
저는 다행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전에 다녀왔어요.
게다가, 핫한 파주지점이 아닌, 다른 지점을 다녀왔죠,
프리퀀시 이벤트가 끝나서 그런지, 생각보다 한산한 스타벅스였답니다.
저는 주로 스타벅스 어플의 사이렌 오더를 이용하구요,
위 사진은 "스위트 멜론 블렌디드"(6,300원), "블론드 서머 라떼"(5,900원),
"아!슈크림 큐브"(5,300원), "오가닉 그릭 요거트 플레인 JAR"(5,300원)입니다.
먼저, "스위트 멜론 블렌디드"(6,300원)입니다.
맛있는 멜론이 블렌디드 위에 딱 올라가 있는데요,
멜론도 달고, 블렌디드도 멜론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달콤한 데다가
바닐라 크림이 들어가 있어서, 달콤함을 2~3배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날, 땀을 흘리고서, "스위트 멜론 블렌디드" 한잔 하신다면,
떨어진 당도 보충하면서 한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메로나"아이스크림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입니다.
두 번째로 "블론드 서머 라떼"(5,900원)입니다.
에스프레소에 아이스크림을 넣은 것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알고 보니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크림"이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서머 플로트 크림"이죠.
에스프레소로 만든 아이스 라떼 위에 크림이 올려지구요,
상큼한 오렌지 시럽이 올려져 있어서, 아이스크림과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답니다.
스타벅스만의 아이스 에스프레소가 커피의 깊은 풍미를 느끼게 하구요,
오렌지 시럽과 크림이 섞이면서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크림"이 아니라 "아이스크림이"었다면 더욱 좋았을 것 같았습니다.
세 번째로 "아!슈크림 큐브"(5,300원)입니다.
사각의 데니쉬 안에 슈크림이 들어가 있는데요,
겉에는 초코가 묻어있으며,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가 뿌려져 있답니다.
빵 자체가 시원하게 보관되어서, 안에 있는 슈크림이 상당히 큰 기대가 되었었는데요.
아쉽지만 빵 안에는 그렇게 많은 슈크림이 들어있지 않았답니다.
이것도 슈크림이 아니라, 아이스크림이었다면, 더욱 맛있었을 것 같았답니다.
추가로 주문한 "오가닉 그릭 요거트 플레인 JAR"(5,300원)입니다.
기본 "스타벅스 오가닉 그릭 요거트"(3,900원)에 비해 1,400원이 더 비싼데요,
사이렌 로고가 그려진 도자기 안에 진한 크림치즈처럼 깊고 풍부한 맛의 유기농 그릭 요거트가 담겨 있습니다.
기본 스타벅스 요거트보다, 덜 시큼한 것 같구요.
개인적으로 이 요거트가 담긴 유리병이 너무나도 이뻐서, 개인소장각입니다.
1,400원 더 내서 이 제품을 먹고, 유리병은 집으로 가져가는 게 베스트인 것 같습니다.
이상 스타벅스의 STAY CHILL STAY PLAYFUL
서머 3 프로모션 이벤트, 신메뉴인
"스위트 멜론 블렌디드", "블론드 서머 라떼",
"아슈크림 큐브" 내돈내산 후기가 끝났습니다.
스타벅스에는 이 프로모션 메뉴뿐만 아니라, 스테디 하게 잘 팔리는 메뉴도 많고
본인이 즐기시는 메뉴들도 많으실 텐데요,
여름 한정으로 나온 메뉴인만큼, 기회가 되신다면, 한 번쯤은 맛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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