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수제버거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miu입니다.
오늘은 용산역, 신용산역의 맛집 추천!
미국식 햄버거가 참 맛있고,
맛있는 녀석들도 극찬하고 간 "더백푸드트럭"의 2호점인
"더백테라스"후기를 준비했습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용산 '더 백 테라스' 후기
"더 백 테라스" 신용산역점은, "더 백 푸드트럭"과는 다르게 돈까스 메뉴가 존재했는데요,
그것은 바로 10일간 숙성한 국내산 냉장 뼈등심으로 만든 "더백 뼈 등심 커틀렛"이랍니다.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연상시키는 이 커틀릿은 색다른 맛이었는데요,
함께 먹은 "베이컨 치즈버거"와도 꽤나 잘 어울렸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미국식 햄버거, 수제버거가 맛있는
용산역, 신용산역 맛집 추천!
"더백테라스"의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더 백 테라스' 주차
"더백테라스"는 "더백푸드트럭"의 2호점 매장인데요,
"맛있는 녀석들"의 미국식 햄버거 편에서 소개되었듯,
넓고 분위기 좋은 테라스에서 제대로 만들어진 미국식 수제 햄버거를
수제 맥주,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매장은 일일향 건물 3층에 준비되어 있구요.
실내는 굉장히 넓고 깨끗했습니다.
2~4인 테이블뿐만 아니라, 6~8인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규모가 있는 친구 모임, 회사 모임, 회식뿐만 아니라
데이트, 가족모임도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더 백 테라스' 야외 좌석, 루프탑
용산역, 신용산역 루프탑 맛집 "더 백 테라스"의 자랑 "루프탑 테라스"입니다.
아모레퍼시픽 건물 전경도 한눈에 보이며, 탁 트인 주변이 너무나 좋았는데요,
현재는 주변 민원으로 인해, 테라스 이용에 제한이 생겼다고 합니다.
음식, 음료, 주류는 실내에서만 즐기시고
식사 중이나 식사 후에 테라스를 즐겨달라고 하네요,
이용 가능시간은 11:00~19:00까지 입니다.
'더 백 테라스' 메뉴 추천
용산역, 신용산역 맛집 추천 "더 백 테라스"의 메뉴판과 가격입니다.
클릭 또는 터치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는데요,
브런치 베뉴로는 바삭하고 고소한 더백번과 베이컨 조합의 "더백 스윗 번",
더백번 속에 치즈와 옥수수를 넣은 "더백 카바노치 소시지 번"이 각각 11,800원입니다.
시그니쳐 메뉴 추천으로는 10일간 숙성한 국내산 냉장 뼈 등심으로 만든 "더백 뼈등심 커틀렛"이 12,800원이고요
신선한 바질과 과일로 만든 "더백 바질 샐러드"가 11,800원입니다.
물론 "더백테라스" 및 "더백푸드트럭"은 미국식 햄버거 전문점이기 때문에,
베스트 메뉴인 더백버거 세트(17,300원), 아메리칸 치즈버거 세트(15,000원),
베이컨 치즈버거 세트(17,300원) 등 도 꾸준하게 잘 팔리고 있죠,
저희는 베이컨 치즈버거 세트(17,300원)와 더백 뼈등심 커틀렛(12,800원)을 주문하였고요,
감자튀김은 고구마튀김으로 변경하였습니다.(+1,000원)
주문과 함께 맛있게 조리된, "베이컨 치즈버거 세트(17,300원)"와 "더백 뼈등심 커틀렛(12,800원)"입니다.
돈까스의 맛있게 튀겨진 기름 냄새가 솔솔 올라오고 있어서
제 미각과 후각을 자극해 옵니다.
"베이컨 치즈버거"도 빨리 한입 베어물고 싶네요.
'더 백 테라스' 베이컨 치즈버거 세트 후기
먼저 "베이컨 치즈버거 세트(17,300원)"입니다.
감자튀김은 1천원을 더 내고, 고구마튀김으로 변경하였는데요,
개인적으로 감자튀김보다 고구마튀김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고구마튀김은 감자튀김과는 다르게, 바삭함 속에 촉촉함과 달콤함이 함께 있기 때문에, 더욱 맛있는 것 같아요.
베이컨 치즈버거 속 재료는 토마토, 양파, 야채, 치즈, 베이컨, 고기 패티 등 재료가 아낌없이 들어가 있구요.
한입 베어먹는 순간, 제가 용산에 있는 것인지, 미국에 있는 것인지 모를 정도의 맛이었답니다.
육즙과 치즈, 빵이 입안에서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더 백 테라스' 돈까스 후기
두 번째는 국내산 냉장 뼈등심을 10일간 숙성시킨 "더백 프리미엄 수제 커틀렛"입니다.
고소한 빵가루로 튀겨낸 "더백테라스"의 야심작이라고 하는데요,
숙성 고기만의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고기의 육질이 퍽퍽했고, 육즙이 없어서 즐길 수 없었습니다.
비주얼은 굉장히 맛있어 보였는데, 기대가 커서 그랬는지, 개인적으로 실망이 큰 메뉴였답니다.
역시 햄버거 집에서는 햄버거를 먹는 것으로 :)
'더 백 테라스' 영업시간, 위치
미국식 수제버거가 맛있는
용산역, 신용산역 맛집 추천 "더백테라스"의 영업시간은
월~토요일 11:00~22:30
일요일 11:30-21:00입니다.
주차는 발렛 파킹도 가능하고요.
내비게이션 주소는 도로주소 한강대로 40길 26로 하셔야 합니다.
(한강대로길에서 아모레퍼시픽 신사옥이 보이면, 좌회전 신호로 들어오세요)
BMW 미니 매장 사잇길로 2~3분 정도 걸어 들어오시면 됩니다.
맛있는 맥주와 와인을 곁들인 미국식 수제버거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신용산역, 용산역 근처에서 데이트, 친구 모임 등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루프탑 뷰가 좋고, 수제버거, 햄버거가 맛있는 곳을 찾으시는 분들께,
신용산, 용산역의 수제 햄버거 맛집
"더백테라스"를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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