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카페 추천
안녕하세요~ miu입니다.
오늘은 대전의 카페 추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그림을 그리며 힐링할 수 있는 카페이자
커피가 맛있는 카페 대전의 "카페 그려"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대전 '카페 그려' 후기
"카페"는 좋은 인테리어와 맛있는 커피만으로도 충분한데요,
대전의 카페 추천 "카페 그려"는 수채화 그림을 그리는 이색적인 놀이까지 할 수 있습니다.
초, 중,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수채화 물감을 만질 경험은 거의 없으실 텐데요
이곳에서 학창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놀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대전의 카페 추천 "카페 그려"의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대전 카페 추천 "카페 그려"의 외관과 내부입니다.
하얀색의 도화지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가 이색적이구요,
좌석 및 테이블은 2~3인용과 2~4인용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손님들 대부분 꽁냥꽁냥 하며 그림 그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색 카페 "카페 그려"의 한편에는 이렇게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수채화 종이를 3개에 500원에 판매하고 있고요,
자신이 그린 그림을 걸어둘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답니다.
'카페 그려' 베이커리, 빵
카페에서 맛있는 베이커리류를 빼놓을 수 없죠?
감성 카페 "카페 그려"에서는
에그타르트(2,500원)와 솔트카라멜타르트(3,000원), 콘치즈파이(3,500원)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카페 그려' 메뉴 추천
대전 카페 추천 "카페 그려"의 메뉴판과 가격입니다.
제일 기본 아메리카노는 4,000원이고요, 핸드드립은 6,000원입니다.
초코 아인슈페너와 구운 아몬드 조합의 "아망드프레소"는 6,000원,
진한 모카+초코아이스크림 조합의 "미드나잇초코"도 6,000원입니다.
저희는 카페 그려의 시그니처 카페라떼인 "카페그려 라떼(5,500원)"
달달한 넛츠크림 아인슈페너인 "호두네그려(6,000원)"
"솔트카라멜타르트(3,000원)"를 주문했구요,
1인 1 메뉴 주문 시 수채화 도구와 작은 도화지 1인당 1장이 함께 제공됩니다.
'카페 그려' 라떼, 호두네그려 후기
카페 그려의 시그니처 카페라떼인 "카페그려 라떼(5,500원)"
달달한 넛츠크림 아인슈페너인 "호두네그려(6,000원)"
"솔트카라멜타르트(3,000원)"가 나왔습니다.
시그니쳐 메뉴 "카페그려 라떼"는 일반 라테보다 진하고 맛있었는데요,
괜히 시그니쳐 메뉴라고 불리는 게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달달한 넛츠크림 아인슈페너인 "호두네그려"도 정말 맛있었는데요,
달달한 넛츠크림과 씁쓸한 아메리카노의 조합이 너무나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이색 그림 카페 '카페 그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려보겠습니다.
"카페 그려"의 붓은 일반적인 붓이 아니구요,
물이 내장되어 있어서, 그림 그리기에 최적이었습니다.
게다가 쟁반과 물감은 자석으로 붙어있어서, 붓에 물감을 묻히기에도 제격이었습니다.
'카페 그려' 클라우드 스무디 후기
열심히 그림을 그리며 "클라우드 스무디(6,000원)" 음료를 추가 주문했는데요,
수채화 그림을 그려놓은 듯한 구름이 너무나도 이뻤습니다.
괜히 음료 이름이 "클라우드 스무디"가 아닌 듯, 하늘 위에 구름이 둥둥 떠다니는 모습이죠.
시원하면서 맛있는 뽕따느낌의 "클라우드 스무디"입니다.
제가 그린 그림은 아니구요, 함께한 지인이 그린 그림입니다.
비행기 안에서 바깥의 하늘을 바라본 사진인데요,
정말 좋아하는 사진을, 이렇게 수채화 그림으로 표현하니 너무나 감성적이더라고요.
여러분들도 대전 카페 "카페 그려"에서
좋아하는 사진이나, 캐릭터를 그리며, 힐링해보시는 것 어떠실까요?
'카페 그려' 영업시간, 위치
대전 힐링 카페 추천 "카페 그려"의 영업시간은
매일 12:00~22:00이며, 휴무일은 매월 달라집니다.
(가게 문의 요망)
대전 중구청 근처, 대흥동 문화 예술의 거리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께,
수채화 그림을 그리며, 동심으로 돌아가 힐링하고 싶으신 분들께,
맛있는 라떼, 아인슈페너, 스무디와 인테리어가 멋진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께,
그림 그리며 힐링하는 성인 미술 카페,
대전 카페 "카페 그려"를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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