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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Domestic

[제주도] 앨리스 - "제주 녹차 오름 빙수"가 맛있는 디저트 맛집 추천!

by miu_yummy 2020.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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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빙수 카페 추천

안녕하세요~ miu입니다.

오늘은 녹차 실타래 빙수가 이색적인 제주 카페 추천!

제주 시청 근처 빙수 맛집 "앨리스"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빙수 맛집 '앨리스' 후기

위 사진은 "제주녹차오름치즈케익빙수"인데요,

실타래처럼 가늘게 뽑혀 있는 것이, 아이스크림이랍니다.

마치 옛날에 유행했던, 용수염과도 비슷하죠.

그리고 함께 나오는 치즈케익과 녹차 아이스크림 덩이도 정말 맛있습니다.

더운 여름날을 이겨낼 필수 간식 "빙수"가 맛있는 곳!

제주시청 근처 카페 추천! "앨리스" 솔직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제주 시청 근처 카페 추천 '앨리스' 

녹차빙수가 맛있는 제주시청근처 디저트 카페 추천!

"앨리스"의 외관과 내부입니다.

앨리스는 건물 2층에 위치해 있구요.

들어오시는 순간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더운 여름 날씨를 잊게 만들어줍니다.

좌석은 1~2인석과 2~4인석이 준비되어 있구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좌식 테이블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맛있는 빙수가 만들어지는 주방 공간입니다.

위생이 깔끔함을 알 수 있는데요,

제주 카페 추천, "앨리스"는 2012년에 녹차치즈케익빙수를 출시했구요,

2015년에 실타래 빙수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에는 일본 잡지에 한국 관광지 소개로 게재도 되었고요,

2020년에는 앨리스 2호점이 연동에 오픈하였습니다.

냉장고에는 신선한 과일들이, 빙수제작을 위해 대기중입니다.

 

'앨리스' 메뉴 추천, 가격

제주 녹차 빙수가 맛있는 카페 추천! "앨리스"의 메뉴판과 가격입니다.

터치 또는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녹차빙수류는 녹차 오름 빙수, 녹차 오름 치즈케이크 빙수, 녹차치즈케이크 빙수가 12,000원, 22,000원이며,

애플망고 오름 빙수는 18,000원, 24,000원, 복숭아 오름빙수는 16,000 원부터입니다.

복숭아 오름 빙수는 6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만 주문이 가능하구요.

초코 오레오 빙수, 초코 오름 빙수, 치즈케이크 빙수 등 다양한 빙수가 있구요

수박주스, 말차 아인슈페너, 백향과에이드 등 마실거리도 참 많았습니다.

저희는 녹차 오름 치즈케익 빙수(14,000원)를 주문했구요,

"앨리스"의 빙수들은 포장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앨리스' 녹차 오름 치즈 케잌 빙수 후기

저희가 주문한 녹차오름 치즈케익 빙수(14,000원)가 나왔습니다.

 

녹색의 얇고 길게 뽑힌 게 녹차 실타래 아이스크림인데요,

치즈케이크와 녹차 아이스크림 한스쿱도 너무나 먹음직스럽습니다.

그리고, 녹차 시럽도 함께 나오는데요,

정말 녹차밭이 따로 없습니다.

 

녹차 시럽을 녹차빙수에 위 뿌려주면, 한라산이 분화하는 모습과 비슷합니다.

온통 초록 초록한 것이 제주 녹차밭 위에 온 것만 같은 느낌이 들구요,

스푼으로 녹차빙수를 한 스푼 떠보면 정말 신기합니다.

얇은 실처럼 뽑혀진 녹차 아이스크림이 속에도 가득하답니다.

"앨리스"의 녹차빙수는 전혀 녹차 비린맛이 나지 않아서 더욱 맛있었구요.

더운 날, 힘들 수 있는 제주 여행을 이곳에서 힐링할 수 있었답니다.

(게다가 한라산을 등반하고 내려온 뒤 먹은 것이라 더더욱 맛있었답니다.)


 

'앨리스' 영업시간, 위치

제주시청 근처의 빙수 맛집, 카페 추천!

"앨리스"는 VJ특공대(863회)에 출연하였구요,

영업시간은 매일 12:00~23:30이며,

마지막 주문은 23:00까지 하셔야 합니다. 


제주도, 제주시청, 제주공항 근처에서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께,

치즈케이크, 치즈 빙수, 녹차빙수, 망고빙수 등 빙수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제주 카페 추천!

빙수 맛집 "앨리스"를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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