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이탈리안 레스토랑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평역, 평리단길의 맛집 추천!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를 전문으로 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맛집!
"첫번째부엌" 후기를 준비했습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평리단길 맛집 '첫번째 부엌' 후기
부평에서 핫플을 고르라고 하신다면, 이곳 "평리단길"을 많이들 뽑으세요.
그만큼 맛집들과 핫한 카페들이 모여있는 곳이지요.
전통 시장안에 젊은이들이 찾을만한 핫플들이 많이 있어서
참 이색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도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첫 번째 부엌"이 맛집으로 유명하죠.
그럼 본격적으로 파스타, 리조또, 뇨끼 맛집,
부평역, 부평시장역, 평리단길 맛집 추천!
"첫번째 부엌"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부평 맛집 추천! "첫번째 부엌"의 외관입니다.
가게는 2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우측의 빨간색 전화박스가 가게 대문입니다.
입구부터 재미난 게, 맛집 스멜이 풍겨옵니다.
작고 소박한 분위기의 평리단길 맛집 "첫번째부엌"의 내부입니다.
"오늘의 추천 메뉴"는 이베리코 뼈 등심과 라구 리조또라고 하네요 :)
앤틱한 티스푼과 가지각색의 인테리어들이 잘 꾸며져 있습니다.
커플분들 또는 여사친들끼리 방문하기에 좋아 보입니다.
'첫번째 부엌' 메뉴 추천, 가격
파스타와 뇨끼, 리조또, 스테이크 맛집 "첫번째 부엌"의 메뉴판과 가격입니다.
고등어, 투움바, 달래새우, 봉골레("봄"골레), 라구, 슈렉파스타가 16,000원부터 18,000원까지 준비되어있구요.
불고기, 라구, 버섯크림, 먹물 리조또는 18,000원부터 19,000원입니다.
이베리코 뼈등심, 안심, 살치살 스테이크는 33,000원, 36,000원입니다.
와인과 샴페인, 맥주도 팔구 있고요.
저희는 라구 파스타(18,000원)와 감자 뇨끼(17,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맛있게 요리가 시작되며, 비주얼부터 합격점인
라구파스타(18,000원)와 감자뇨끼(17,000원)가 나왔습니다.
빨간 토마토소스와 두툼한 베이컨이 올라가 있는 것이 라구 파스타고요,
초록색의 바질 페스토 크림이 감자 뇨끼입니다.
'첫번째 부엌' 감자뇨끼 후기
먼저 감자뇨끼(17,000원)입니다.
"뇨키(gnocchi)"는 이탈리아의 대표요리로
감자로 밀가루 반죽을 빚어 만든것이라고 합니다.
식감은 "수제비"와 비슷해요!
게다가 바질 페스토 크림과 감자 뇨끼의 조합이 너무나 맛있는데요.
쫀득쫀득한 식감의 감자떡이 너무나 좋았답니다.
초록의 건강한 맛과 부드러운 크림 그리고 쫀득한 떡의 식감이 정말 좋았구요.
잘 익혀진 방울토마토까지 함께하니, 입안 가득 부드러움과 상큼함이 차오릅니다.
'첫번째 부엌' 라구 파스타 후기
두툼한 베이컨이 인상적인 라구 파스타(18,000원)입니다.
"라구"는 이탈리아 북부 볼로냐 지방의 특산 요리로써,
파스타와 함께 제공되는 고기 소스라고 하네요!
"볼로냐 스파게티"를 떠올리시면 될 거 같구요.
미트 스파게티의 소스와도 상당히 비슷합니다.
파스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면발"인데요,
탱탱하면서도 속은 쫀득한것이 너무나 좋았구요,
고기 기반의 토마토소스, 즉 "라구"소스가 너무나도 맛있었답니다.
라구 파스타에 들어가는 베이컨은 상당히 두꺼운데요,
그래서 스테이크를 써는 칼도 같이 주신답니다.
사진으로 보시듯, 베이컨이 두꺼워서 너무 맛있었구요,
토마토 베이스의 파스타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이 배가 되지요.
라구, 토마토, 베이컨의 조합이 상당히 좋았답니다.
그리고 상큼함을 책임지는 열무 피클까지 너무나 좋았답니다.
(알고 보니 첫 번째 부엌은 열무 피클 맛집이었다네요:))
'첫번째 부엌' 영업시간, 위치
부평시장역, 부평역, 평리단길의 파스타 맛집 추천!
"첫번째 부엌"의 영업시간은
매일 11:30~22:00이며,
브레이크 타임은 15:30~17:00입니다.
추가로, 금, 토요일은 "첫번째술상"이라는 컨셉으로
21:00~03:00까지 영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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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부엌"을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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