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aste-Domestic

[용산역] 비비큐 - 야외 정원에서 즐기는 국내최초 비비큐 "그랩 앤 고" 매장 후기

by miu_yummy 2020. 8. 12.
반응형

용산역 야외 치킨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용산역 아이파크몰의 아름다운 야외 정원, 테라스에서

맛있는 비비큐 치킨, 황금올리브 치킨을 즐길 수 있는 맛집 추천!

"비비큐 그랩 앤 고, 용산아이파크몰점"

후기를 준비했습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용산역 비비큐 후기

비비큐는 요즘 유튜브 채널, 네고왕에서 황광희씨가

비비큐 회장님과의 통 큰 네고로 핫 이슈인데요,

비비큐의 "그랩앤고"는 BBQ가 미국 맨해튼 매장에서 크게 성공을 거둔 판매 형태입니다. 
국내에서는 2020년 4월, 용산 아이파크 몰 점을 통해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하죠,

그럼 본격적으로, 아이파크몰의 멋진 야외 테라스 치킨을 즐길 수 있는

"비비큐 그랩앤고 용산 아이파크몰점"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국내 최초란, 비비큐 매장의 "그랩앤고"를 얘기합니다.

이어서, 2020년 8월, 기흥휴게소에 비비큐, "그랩앤고" 2호점이 생겼습니다.)

 

용산역 비비큐 후기 야외 좌석, 노천

비비큐가 국내 최초로 아이파크몰에 도입한,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입점해있는 "비비큐 그랩앤고"에서는

멋진 야외 테라스에서, 황금올리브치킨 등 맛있는 치킨과 맥주, 콜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자메이칸 치킨, 스모크 치킨 등 야외에서 직접 구워서 주시기 때문에

그 맛이 더 뛰어나다고 합니다.

바베큐 세트는 자메이칸 치킨 2조각, 스모크 치킨 3조각, 그릴 야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23,000원입니다.

조금 더 저렴한 자메이칸 세트는 자메이칸 치킨 2조각, 프렌치프라이, 그릴 야채로 구성되며

가격은 13,900원입니다.

자메이칸 치킨 4조각 단품과 매달구 한 마리도 판매하구요,

비비큐의 정통 메뉴 또한 당연히 주문 가능합니다(ex, 치즈볼, 황금올리브 치킨 등)

메뉴판과 가격은 클릭 또는 터치 시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랩앤고"라는 말은 조금 생소한데요,

테이크 아웃과는 약간 다른 시스템입니다.

제품이 조리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기존 테이크 아웃(Take-out, To-go)과 달리,
진열대에 조리된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메뉴를 바로 구입하여

야외 테라스나 편안한 곳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그랩앤고 전용 메뉴로는 황금올리브 치킨, 순살크래커, 극한 왕갈비 치킨 순살, 마라 핫 순살 치킨이

4,900원부터 6,500원까지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되어 있구요.

마스카포네, 닭가슴살, 자메이카 통다리 샐러드와, 마라 핫, 자메이카, 왕갈비 컵밥과

크렌베리, 모짜렐라베이컨 샌드위치가 4,500원부터 5,900원까지 준비되어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쇼케이스에서 갓 조리된 제품을 확인 후 고르시면 되는데,

혹시라도 치킨이 눅눅해 보인다면, 바삭하게 재 조리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

 

용산역 비비큐 메뉴 추천, 가격

물론 정통 비비큐 메뉴들도 주문이 가능한, "비비큐 용산역 아이파크몰점"입니다.

메뉴판과 가격은 클릭 또는 터치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으시구요.

야외매장뿐만 아니라, 실내 매장도 준비가 되어있으며, 좌석도 꽤 많습니다.

인기 있는 스테디셀러인 황금올리브 치킨과 신제품 레드 착착, 블랙페퍼 등 전 메뉴가 주문이 가능하구요.

치즈볼도 역시 주문할 수 있습니다.

맥주류 당연히 있구요, 시원한 생맥과 치킨을 먹기에 참 좋은 곳입니다.

맥주는 치맥 타임 17:00~22:00에 즐기시면 더욱 좋으시겠죠?

 

'비비큐' 황금 올리브 치킨 핫 윙 후기

저는 황금올리브 치킨 핫윙 7조각(5,500원)을 집어왔습니다.

황금올리브치킨을 주문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그랩앤고의 조리된 치킨의 맛은 어떨지 궁금해서 가져와보았는데요,

황금올리브 치킨의 맛은 살아있으면서도,

이렇게 간편하게 집어올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야외 테라스에서 치킨한입하고, 제로콜라를 마시니 스트레스가 훨훨 날아가는데요,

황금올리브치킨은 비비소스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는거 다들 아시죠?

 

이곳 용산 아이파크몰의 야외정원, 테라스에서는

"Grab&Go"가 아닌, 일반 매장이었어도, 장사가 참 잘되었을 것 같습니다.

한강이 아닌 곳에서 신선한 야외 바람을 맞으며, 치맥 또는 치콜을 할 수 있으니 말이죠,

저는 사정상 콜라를 마셨지만, 맥주 한잔 하면서 치킨을 맛보며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도 참 많았답니다.

 


 

 

용산역 '비비큐' 영업시간

용산역, 신용산역의 치킨 맛집 "비비큐 용산 아이파크몰"의 영업시간은

매일 11:00~23:00입니다.


용산역, 신용산역, 아이파크몰 근처에서 치킨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BBQ, 비비큐의 맛있는 황금올리브 치킨과 치즈볼을 야외 정원에서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루프탑, 야외 테라스, 야외 정원 등 바깥에서 치킨, 맥주, 치맥, 치콜을 즐기시고 싶으신 분들께,

그랩앤고 시스템이 이색적이고, 정통 비비큐 치킨도 맛있게 판매하는

"비비큐 용산아이파크몰점"을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 없이 작성되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