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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Domestic

[제주도] 착한집 - 먹교수 이영자가 인증한 제주공항 갈치조림 맛집!

by miu_yummy 2020.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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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항 갈치조림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먹교수 이영자가 맛집으로 인증한!

제주 국제 공항 근처의 갈치조림, 갈치구이 맛집!

제주도 맛집 추천 "착한집" 후기 포스팅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이영자 갈치조림 맛집 '착한집' 후기

제주도에 놀러 왔는데, 갈치조림 또는 갈치구이를 안 먹으면 섭섭하죠?

공항에서 가깝기 때문에, 여행의 시작과 끝을 제주산 갈치와 함께 할 수 있는데요,

정갈하게 나오는 각종 반찬들과 구이, 조림이 제주도에 왔음을 실감 나게 해 준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제주도 갈치구이, 갈치조림 맛집 추천!

"착한집"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제주도 제주공항 '착한집' 주차

제주바다 내음 가득한 갈치, 고등어, 옥돔 이영자 맛집!

"착한집"의 외관과 내부입니다.

깔끔한 외관이 맛집스러움을 느끼게 해주는데요,

제주도 맛집은 무엇보다도 주차가 편해야 하죠?

가게 앞으로 많은 대수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도록 주차장 공간이 넓었습니다.

실내도 상당히 깔끔하구요, 4인용 테이블과 단체석까지 많이 준비가 되어있었어요.

저는 이곳을 수요일에 방문했었다가, 허탕을 쳤었는데요,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당분간 매주 수요일은 임시 휴무라고 합니다.

(코로나가 끝날때까지겠죠?)

 

50년 노하우의 갈치 맛집 착한 가격과 착한 맛으로 인정받는 "착한집"은

전국 택배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주 갈치 맛집 추천 "착한집"의 입구에는

벌써 수많은 연예인들의 인증샷이 걸려있었는데요.

그들이 다녀왔다고 해서 확실한 맛집 인증은 아닙니다만,

마음 한편에 "맛집인가 보다"라는 안심은 들기 마련입니다.

게다가 이영자가 추천했다고 하니, 그 믿음이 +10이 되구요.

이영자의 추천메뉴는 왕갈갈조림이라 해서,

통갈치, 왕갈비, 전복, 문어, 딱새우를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어떤 것을 먹을지 고민과 동시에

부푼 가슴을 안고 입장하였습니다.

 

이영자 맛집 '착한집' 메뉴 추천, 가격

제주 맛집 추천 "착한집"의 메뉴판과 가격입니다.

터치 또는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구요.

11:00~15:00 까지는 착한 점심(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해서,

고등어조림, 고등어구이, 갈치조림 등 세트를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점심 한정메뉴로 착한 커플세트도 52,000원에 먹을 수 있구요.

통갈치구이, 고등어구이, 옥돔구이를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착한 모듬구이는 60,000원부터,

통갈치구이, 고등어조림을 같이 먹을 수 있는 착한 생선구이는 80,000원부터 시작입니다.

더욱 푸짐하게 나오는 착한 상차림, 바른 상차림, 

갈치회, 고등어회, 전복회, 전복 버터구이, 전복죽, 전복 해물뚝배기 까지 

국내산, 제주산 해산물들을 듬뿍 팔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착한 점심 메뉴인 갈치조림+옥돔구이(2인, 44,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착한집' 기본반찬

맛있는 갈치조림과 옥돔 구이가 나오기에 앞서 밑반찬들이 정갈하게 나옵니다.

계란말이에서부터 전복죽, 샐러드 등 모든 것이 맛있었는데요,

모자란 반찬은 셀프코너에서 추가가 가능합니다.

 

'착한집' 착한 점심 세트 후기

맛있게 밑반찬을 먹고 있다 보니,

저희가 주문한 착한 점심 세트 2인분(갈치조림, 옥돔구이)가 나왔습니다.

얼핏 보면 갈치조림의 양이 작아 보일 수 있는데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공기밥과 국도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착한집' 옥돔구이 후기

먼저 "옥돔구이"를 먹어보겠습니다.

생선가시가 조금 많은데요,

적당한 소금 간, 적당하게 구워져서 너무나 맛있었어요.

제주도에서 먹으니까, 더 신선한 맛이라고 느껴지는 것은 물론이구요.

생선살이 탱탱하면서도 입안에서 맛있게 사라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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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집' 갈치조림 후기

드디어 메인 메뉴이자 기다리고 기다리던

"갈치조림"입니다.

조림은 간장과 무가 중요한데요.

무뿐만 아니라 감자도 같이 조려져서 너무나 좋았어요.

 

겉으로 볼 땐 감자와 무가 많아 보였지만,

가운데에 뼈 없는 갈치들이 가득했답니다.

뼈를 발라내신 건지, 뼈가 녹아 없어지는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흰쌀밥 위에 갈치 살 듬뿍 얹어서 먹으면 정말 꿀맛입니다.

맵지도 짜지도 않구요, 함께 졸여진 무와 감자는 두말하면 잔소리로 맛있습니다.

갈치구이도 맛있었겠지만, 밥과 함께 비벼먹기 좋은 "갈치조림"이 참 맛있었던,

제주도 이영자 맛집 추천! "착한집"입니다.


'착한집' 영업시간, 위치

깨끗하고 세련된 외관의 이영자 맛집 추천! "착한 집"의 영업시간은

매일 11:00~21:00이며, 브레이크 타임은 15:00~17:00입니다.

코로나 시국 동안 당분간 매주 수요일 임시휴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의 싱싱한 갈치조림, 갈치구이, 고등어조림, 고등어회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공항 근처, 공항에서 가까운 이영자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갈치뿐만 아니라 전복죽 해물탕 등 다양한 해산물, 코스요리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쾌적한 실내와 고급스러운 느낌 가득하고,

주차도 참 편리한, 제주 공항 근처 이영자 맛집 추천!

착한 가격, 가성비 좋은 숨은 맛집 "착한집"을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 없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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