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남양주 카페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북한강이 훤히 보이는 힐링 카페,
뷰가 참 좋은 남양주의 핫한 카페
포스팅을 준비했는데요,
그곳은 바로 "카페 대너리스"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남양주 식물 카페 '대너리스' 후기
남양주는 서울 근교 드라이브하기 좋고
데이트, 나들이하기 좋은 코스로 손에 꼽히죠?
그래서 카페, 맛집들도 참 많은데요.
뷰가 참 좋고, 식물들도 많아서 상쾌한 느낌이 드는
식물 카페 "대너리스"가 유명하더라구요.
그럼 본격적으로, 북한강 뷰가 참 좋고,
식물들이 많아 참 좋은 카페 "대너리스"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카페 '대너리스' 주차
남양주의 핫플레이스 "카페 대너리스"의 외관입니다.
기존에 "나인블럭"카페가 있었던 곳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담쟁이덩굴이 건물 전체를 감싸고 있는 것이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외관에서부터 이 카페에는 식물들이 많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발렛요원들이 도와주는데요,
이곳의 특별한 점은 "발렛비"가 없다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참 친절하게 느껴졌답니다.
남양주의 핫한 카페 "데너리스"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역시, 오픈형 키친이 너무나 깔끔했구요,
창가로 들어오는 햇살과 넝쿨식물이 너무나도 이뻤습니다.
그리고 크림 카스테라, 말차 케이크, 초코 크림 롤, 얼그레이 타르트 등
수많은 케이크들도 자신을 구매해달라고 구애하고 있었답니다.
요즘 카페에는 빵을 빼먹으면 섭섭하죠?
브라우니, 뱅오쇼콜라, 퀴니아망, 시나몬롤, 바게트 빵 등
다양한 빵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참 맛있는 디저트와 케이크들이 많은 엔틱 카페 "대너리스"입니다.
카페 '대너리스' 메뉴 추천, 가격
"카페 대너리스"의 메뉴판과 가격입니다.
클릭 또는 터치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구요.
이곳의 커피는 7,000원부터 시작하는데요, 가격이 꽤 비싼 편입니다.
하지만 이곳의 분위기, 인테리어, 뷰를 생각하면, 이 금액을 기꺼이 지불할 용의가 생긴답니다.
그래비티 블랜드(단맛, 오일리, 산미), 플로리 블랜드(아로마향, 과일향, 부드러움) 등
커피 원두의 종류도 고를 수 있음에 전문성도 느껴졌답니다.
이렇게 에스프레소 종류부터 에이드, 드립 커피, 콜드 브루, 티 종류까지 참 다양한 음료가 있었습니다.
브런치 메뉴도 이곳의 자랑인데요.
잭다니엘 치킨 스테이크(22,000원)와
모짜렐라 가지 파니니(17,000원)가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동파육 에그 베네딕트(19,000원)도 참 맛있어서
생방송 투데이(2565회)에도 소개가 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토요일, 일요일 등 주말에는 브런치 메뉴를 주문할 수 없으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코코넛 아인슈페너(9,000원)과 솔티드 밀크티(8,500원)를 주문했습니다.
1층뿐만 아니라, 2층, 3층, 지하까지도 모든 좌석들이 너무나 이뻤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개인적으로 1층과 지하가 이뻤는데요,
담쟁이덩굴이 이쁘게 자란 창가 자리는 단연 인기가 최고였답니다.
그리고 갖가지 식물들이 청량감을 더해주고 있구요,
층고가 높기 때문에 쾌적한 느낌을 한껏 받고 왔습니다.
2~4인을 위한 테이블은 물론이고
4~8인을 위한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으며,
넓은 탁자도 준비되어 있어서, 독서, 노트북 등을 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대너리스' 아인슈페너, 밀크티 후기
손님들이 꽤 많아서 그런지, 음료가 나오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제가 주문한 코코넛 아인슈페너(9,000원)와 솔티드 밀크티(8,500원)인데요,
좌측이 솔티드 밀크티, 우측이 코코넛 아인슈페너입니다.
솔티드 밀크티는 너무나 맛있는 밀크티 위에 소금이 살살살 뿌려져 있는데요,
소금과 밀크티가 이렇게 어울릴 수 있는 건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생각 외로 너무나 맛있고 어울리더라고요.
두 번째로 코코넛 아인슈페너를 먹어봤는데요,
저는 아인슈페너의 크림을 참 좋아하거든요,
그 크림에서 코코넛 맛이 은은하게 느껴지면서, 깊은 커피 향과 맛이 너무나 좋았답니다.
아인슈페너는 빨대보다는 입으로 바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크림과 커피를 함께 먹어야 그 풍미를 더 느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노천 카페 '대너리스' 야외 정원
커피를 어느 정도 마시고, 산책에 나섰습니다.
카페 주변으로도 산책로가 잘되어 있구요.
바깥에 테라스, 야외정원도 너무나 이뻤습니다.
북한강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야외 좌석들도 꽤 많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인기 만점이라 자리를 차지하지는 못했답니다.
건물 안에도 테라스가 준비되어 있어서, 바깥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습니다.
야외 테라스, 북한강 뷰, 음료, 식물, 정원 등 모든 것이 마음에 쏙 들었던
남양주 핫플레이스 카페 "카페 대너리스"였습니다.
카페 '대너리스' 영업시간, 위치
북한강 뷰가 참 좋은 남양주 식물 카페 추천 "카페 대너리스"의 영업시간은
평일 10:00~24:00이며,
주말 및 공휴일 08:00~24:00입니다.
생방송투데이(2565회)에 동파육 에그베네딕트 맛집으로도
소개가 되었다고 하네요!
서울 근교의 드라이브, 데이트하기 좋은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께,
야외 정원이 참 이쁜, 북한강 뷰의 식물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께,
분위기가 좋은 엔틱하고 빈티지한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께,
남양주에서 경치를 바라보며 힐링하고 싶으신 분들께,
북한강의 경치가 참 좋은 뷰, 분위기 깡패 카페!
남양주 핫플레이스 "카페 대너리스"를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 없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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