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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2 - 셀프 설치 방법과 소음 체크! 솔직한 후기와 리뷰!

by miu_yummy 2020.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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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추천

안녕하세요~miu입니다.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2 설치방법 및 

솔직한 장점, 단점 후기 및 리뷰입니다.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소음도 체크해 보았어요!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솔직 후기

언박싱과 설치에 앞서서,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2"는 이번 여름 핫이슈인데요.

최신 모델은 PWA-3200W, PWA-3200WN, PWA-3200WH 총 세 가지입니다.

토출구의 색상이 금색, 은색, 파란색으로 다를 뿐 성능은 같다고 합니다.

파세코의 창문형 에어컨2 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몇 가지 알려드릴게요.

 

1. 으뜸 효율 환급으로 돈을 절약할 수 있다.

2. 에너지 1등급이기 때문에 전기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3. 전 모델 및 타사 모델보다 더 나은 초절전 디지털 삼성 인버터 사용으로 소음도 잡고 성능도 잡았다.

4. 실외기를 설치하지 못하는 방 또는 공간에 정말 효율적이다.

5. 디자인이 이쁘다!

입니다.

장점이 참 많죠?

 

그럼 본격적으로 1세대보다 나아진 2세대 창문형 에어컨,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2 (PWA-3200WN)

언박싱 및 설치방법,

장, 단점 등!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설치 방법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2 (모델명 PWA-3200WN)의 외관입니다.

역시 언박싱 할 때가 가장 설레는데요,

모델명 PWA-3200WN이기 때문에

토출구가 은색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건을 받으셨으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제품의 외관에 이상이 없는지 체크하시는 것입니다.

찌그러진 곳은 없는지, 먼지필터는 잘 껴져 있는지,

구성품들은 이상이 없는지 확인을 해줍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2 (모델명 PWA-3200WN)의 기본 구성품입니다.

에어컨 본체, 에어컨 거치대, 리모컨, 에어컨 고정나사(1개), 나무 창틀용 고정나사(6개), 

건전지(2개), 창문 잠금장치, 빗물방지용 개스킷, 창문샤시 보호판, 창문 단열재, 배수용 호스가 있는데요,

각각의 구성품들의 개수가 맞는지 확인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뾰족한 나사인 나무 창틀용 고정나사(6개)는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에어컨 설치 시 사용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구성품과 에어컨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셨으면, 에어컨을 설치할 곳을 확인해줍니다.

제 방의 창문 크기는 1미터 6센치미터인데요,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2의 기본키트로 설치 가능한 크기

93cm부터 148cm이므로, 충분히 설치가 가능합니다.

창문 크기가 148cm 초과 시

추가 키트 (149~204cm, 191~246cm)를 구매하시면 설치가 가능해집니다.

에어컨 거치대의 좌우 폭은 37.5cm입니다.

 

 

우선 에어컨 거치대를 설치하겠습니다.

에어컨 거치대만 설치하면, 에어컨을 설치하는 것은 껌이거든요.

우선, 설치할 창문의 창틀에 두께를 확인하신 후

에어컨 거치대가 끼워질 수 있도록, 동그라미 친 나사를 일정하게 풀어줍니다.

과도하게 풀 경우 나사가 빠질 수 있으니, 경계선에 걸쳐주시는 것이 베스트입니다.

창틀의 두깨가 두꺼워서 장착이 힘드실 경우

개스킷의 나사(위, 아래 2개씩)을 풀어서 방향을 바꾸어 주면 되는데요,

이것은 유튜브의 파세코 공식계정이 하는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계속해서 에어컨 거치대를 설치하겠습니다.

에어컨 거치대는 동그라미 친 부분처럼

창틀과 거치대를 고정시키는 부분이 위, 아래 2개씩 총 4개가 있습니다.

이것을 거치대를 임시로 거치한 후 조여주시면 되는데요.

창틀이 상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창문샤시보호판(위, 아래 1개씩)을

끼워준 후 나사를 조여줘야 합니다.

 

에어컨 거치대의 아랫부분을 설치하셨으면, 위엣부분을 설치하시면 되는데요.

처음 상태의 에어컨 거치대는 늘려져있지 않습니다.

저 주름진 곳을 본인의 창문 크기에 맞게 맞추셔야 하는데요.

동그라미 친 4개의 나사(좌, 우측 2개씩)를 살짝 풀어주신 후

창문의 크기에 맞게 늘리시고. 동그라미 친 나사(4개)를 적당한 힘으로 조여주시면 됩니다.

너무 센 힘으로 조이게 될 경우 창틀 또는 거치대에 손상이 갈 수 있으니, 적당한 힘으로 해주셔야 합니다.

세게 한다고 좋은 게 없어요 :)

그 후에 아랫부분을 설치한 것처럼

위엣부분도 창문샤시보호판을

끼워준 후 나사를 조여줍니다.

 

드디어 사진과 같이 창틀 설치가 완료가 되었습니다.

이것만 설치 완료 하셨으면, 에어컨 설치의 80%는 하신겁니다.

그럼 이제 빗물받이 설치와, 에어컨을 올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우선 빗물받이 설치방법입니다.

3m 양면테이프의 겉면을 떼어내신 후

사진과 같이 빗물받이의 홈을 테이프와 맞춰서 장착하시면 된답니다.

주변부가 살짝 뜰 수 있는데요,

어차피 에어컨이 장착되면서 가라앉는 부분이고,

빗물받이 역할에 지장이 없으니, 그냥 그대로 두셔도 된답니다.

 

이제 에어컨을 거치대에 올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에어컨 밑을 확인하면, 네모칸 친 부분과 딱 들어맞는 부분이 있는데요.

에어컨은 약 22kg이기 때문에, 성인 남성은 혼자 설치 가능하지만,

여성분 혹은 안전을 중요시하는 분들은 두 명에서 들어서 올리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에어컨을 성공적으로 올리신 후 창문 쪽으로 밀게 되면

탁 소리가 나면서 장착이 되는데요.

해당 소리는 잘 안 들릴 수도 있습니다.

에어컨이 어느 정도 고정된 것 같으면

사진의 나사를 이용해서 조여주시면 된답니다.

이것 역시 너무 강한 힘으로 조이게 되면, 제품에 손상이 가기 때문에

적당한 힘으로 조여주셔야 합니다.

 

드디어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2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창문도 자유롭게 여닫을 수 있으며,

뒤쪽의 방충망도 자유롭게 여닫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름날 모기 등 해충 걱정도 덜 수 있었습니다.

에어컨이 창문의 바깥쪽으로는 전혀 튀어나가 있지 않으며,

집안으로 들어와 있는 모습입니다.

 

창틀 쪽 마감(패킹)을 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바깥으로 빼는 방법과, 왼쪽 사진처럼 안으로 말아 넣는 방법이 있죠.

개인적으로 창틀 쪽은 왼쪽 사진처럼 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바깥으로 뺄 경우 창틀이 거치대보다 앞에 있기 때문에

실리콘 날개가 이쁘게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빈 공간도 많이 생기죠,

하지만 사진처럼 뒤쪽에서 안으로 말게 되면, 빈 공간도 최소화할 수 있으며,

깔끔하고 이쁘게 마감을 할 수 있습니다.

창문을 여닫을 수 있는 쪽 마감은 우측 사진처럼 해주시는 게 좋은데요,

이것이 잘 되어야 에어컨 냉방이 바깥으로 빠져나가지 않겠죠?

 

에어컨 후면의 동그라미 친 부분은 (물배출구)입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2는, 3단계의 파워증발 시스템이기 때문에

사용하실 때는 열 필요가 없구요.

장기 보관하실 때에 해당 구멍을 열어서 물을 빼주시면 된답니다.

물을 더 먼 곳에 배출시켜야 하는 경우에는

동봉된 투명관을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냉기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마감도 다시 한번 확인을 해줍니다.

먼저 설명드렸지만, 벽 쪽의 마감(패킹)은 중간 사진처럼 해주었는데요,

취향에 따라 우측 사진처럼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벽 쪽을 우측 사진처럼 하시면, 패킹(마감)이 울거나 딱 들어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창문 단열재와 창문 잠금장치사용자가 필요하다면 설치하시면 되는데요,

문이 열린 창문 사이에 창문 단열재를 넣으시면, 냉기를 더욱 잘 차단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걸 설치할 경우 창문을 여닫을 때마다 움직이게 되어서, 살짝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기간 집을 비우실 시에는 창문 잠금장치를 설치해서,

바깥에서의 침입을 방지하실 수 있습니다.

창문 잠금장치는 설치가 매우 쉬운데요, 시계방향으로 돌리시면 조이게 되고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리시면 풀어지는 것입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사용 후기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2는 리모컨 조작도 매우 간단했는데요,

침대 옆이나 컴퓨터 책상 위에 두고서, 필요할 때마다 에어컨을 조작하시면 편하구요.

보관할 때나 장기간 사용을 하지 않을 시에는

에어컨 옆에 부착을 할 수 있습니다.

자성으로 붙기 때문에 착 하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어요.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2의 디자인이 정말 괜찮지 않나요?

설치를 완료하셨으면, 각각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셔야겠죠?

에어컨 구동방법은, 에어컨 본체를 터치하셔도 가능하구요.

리모컨으로도 조작이 가능합니다.

 

송풍, 제습, 냉방 모든 기능들이 제대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2는 타이머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만큼 작동한 후 자동으로 꺼지게 됩니다.

취침모드도 있으니, 전기료 걱정은 더셔도 된답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2는 냉방 기능이 너무나 탁월했는데요,

작동시킨 지 10분도 되지 않아, 방이 냉장고만큼이나 시원해졌답니다.

그럼 동영상으로 소음이 얼마만큼 나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선풍기 중~강 정도의 소음이라고 하셨는데요.

실제로도 그 정도의 소음인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 컴퓨터, 게임, 작업등을 할 때에는 전혀 거슬리지 않습니다.

잠을 잘 때도 전혀 거슬리지 않았는데요.

다들 에어컨 앞에서 귀를 대고 있지 않잖아요?

에어컨과 본인의 생활구역은 어느 정도 떨어져 계실 텐데요.

더운 여름날 시원할 수 있는데, 이 정도는 소음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삼성의 인버터인가 봐요.

기능과 소음 둘 다 잡은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2입니다.

 

게다가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2(PWA-3200WN)의

또 하나의 장점은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이 1등급이라는 것인데요.

매일 7~8시간 작동 시 한 달 전기료는 20,000원이 나온다고 하네요!

보통 주무실 때 3~4시간 타이머 설정하고 주무시거나

게임, 작업등을 할 때만 작동하니까는 이보다 더 적은 전기료가 청구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정속형에 비해 전력 소모를 줄였다고 합니다.

 

인버터형 창문형 에어컨, 에너지 효율 1등급,

실외기가 없기 때문에 설치기사가 필요 없는 셀프 설치,

더 조용해진 소리(44db), 삼성 컴프레서 탑재,

국내 개발, 생산 및 전국 직영 A/S 서비스 까지!

 

그리고 올해 안에 에너지 소비효율등급 1등급인 제품을 구매하시면,

으뜸효율 환급사업으로

구매비용의 10%를 환급해준다고 하는데요.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2도 환급을 받을 수 있답니다.

마련된 예산이 모두 소진될 시 조기종료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 빨리 구매를 해야겠죠?

 

https://rebate.energy.or.kr/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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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ate.energy.or.kr

 

이렇게 단점보다 장점이 참 많은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2 를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 없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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