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장산역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miu입니다.
오늘은 우장산역에서 혼밥 하기 참 좋은
우동과 돈가스 덮밥이 맛있는 검증된 맛집
"역전우동0410"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우장산역 '역전우동' 후기
"역전우동0410"은 우리 생활 속에서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는
백종원 브랜드의 체인점 맛집인데요.
누구의 눈치를 볼 필요 없이 편한 분위기에서
한 끼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그리고 메뉴 하나하나가 정성과 맛이 가득한 것이
괜히 믿고 먹는 백종원 레시피가 아닌가 봐요.
그럼 본격적으로 "역전우동0410"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역전우동0410" 우장산역점의 외관과 메뉴입니다.
메뉴사진은 클릭하시거나 터치하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는데요,
옛날우동(3,500원)부터 돈까스 덮밥(5,500원)까지 다양한 우동과 덮밥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신메뉴 크림소스 우동(5,000원)과 명란크림우동(5,500원)도 출시되었구요,
덮밥과 우동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돈까스덮밥 우동세트(6,500원), 소불고기 김치덮밥 우동세트(7,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역전우동0410"의 내부와 키오스크입니다.
역전우동이라는 이름답게 기차역 앞에서 먹는 느낌이 충만했는데요,
오픈형 주방을 따라 길게 뻗은 일렬의 테이블이
혼밥을 하기에 참 좋아 보입니다.
게다가 오픈형이기 때문에 주방의 조리과정을 다 볼 수 있어서
음식의 청결과 신뢰를 더하게 됩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서 하면 되는데요,
옛날에는 식권 자판기였던것 같은데.. 시대가 흘러 많이 발전이 된 것 같습니다.
저는 돈까스덮밥 우동세트(6,500원)을 주문했습니다.
"역전우동0410"의 기본 찬입니다.
고춧가루와 후추, 얇게 썰린 단무지가 기본 제공됩니다.
먹을 만큼 덜어갈 수 있도록 작은 앞접시가 제공되구요.
다른 곳보다 얇은 단무지가 식감은 떨어지지만,
입안을 리프레시하는 느낌을 주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역전우동' 돈까스 덮밥 우동 세트 후기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한 돈까스덮밥 우동세트(6,500원)가 나왔습니다.
우동 전문점이지만, 돈까스 덮밥의 비주얼도 훌륭한데요.
따끈한 국물이 어서 먹고 싶은 우동도 맛있어 보입니다.
우선 돈까스 덮밥을 먼저 먹어보았습니다.
간장 베이스의 양념이, 돈부리 전문점 못지않았는데요.
바삭바삭한 돈까스의 식감이 식사를 다 할 때까지 유지되었답니다.
그리고 속이 꽉 찬 고기와 적당한 두께의 튀김옷의 조화가 생각보다 너무 훌륭했습니다.
우동 전문점이지만, 덮밥을 자신 있게 판매하는 백종원의 자신감 있는 레시피, 이유가 있었습니다.
쌀쌀한 날에 뜨끈한 한 그릇 하면 참 좋은 우동입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면서, 위에 올려진 튀김가루 고명이 입맛을 자극했는데요.
감칠맛 나는 국물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그리고 한입 후루룩 먹는 순간
매끄러운 면발의 느낌 속에 쫄깃한 식감이 너무나 좋았답니다.
겉은 탱탱하면서 속은 어찌나 이렇게 쫄깃할 수 있는지,
면발 뽑는 비법이 새삼 궁금해지는 우동 한 그릇이었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식사는 남길 것 하나 없이 한 그릇 뚝딱 할 수밖에 없죠?
어린 시절 가족여행을 갈 때, 고속도로에서 꼭 우동한그릇을 먹었었는데,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나는 맛있는 우동 한 그릇과 덮밥이었습니다.
우장산역 '역전우동' 영업시간, 위치
편하게 한끼할 수 있는 우동, 덮밥 맛집 "역전우동0410" 우장산역점의 영업시간은
매일 09:30~23:00이며 마지막 주문은 22:30입니다.
명절 당일은 휴무입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와, 열차 승강장에서 먹었던 우동 한 그릇의 추억을 떠올리시고 싶으신 분들께,
우장산역 근처에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혼밥 하고 싶으신 분들께,
믿고 먹는 백종원 브랜드의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오픈형 키친으로 믿고 먹는 우동, 덮밥 맛집
"역전우동0410"을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 없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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