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카페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기도 나트랑시로 불리는
베트남 나트랑 카페 후기를 준비했는데요
1980~90년대 사회주의 베트남 시절을
연상 캐 하는 레트로 분위기와
코코넛커피, 연유커피 등
다양한 베트남식 커피를
판매해 인기가 많은
'콩카페' 나트랑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냐짱 콩카페 후기
콩카페는 1980년대 베트남 모습을
모티브로 한 로컬 카페 브랜드인데요
빈티지한 가구, 소품, 색감들이
공산당 시절 베트남 향수를
불러일으킨다고 하지요
이곳의 대표메뉴는 코코넛 스무디 커피로
달콤하면서도 진한 커피의 향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그럼 본격적으로
경기도 나트랑시 분위기 좋은 카페
'콩카페'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콩카페 나트랑 투엔티앗점'은
나트랑 시내 '탄랍' 지역에
위치해 있는데요
주요 관광지와 해변 근처에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 중
한 곳이라고 합니다
실내는 1층과 2층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좌석은 1~2인용,
2~4인용 다수가 준비되어 있지요
습하고 더운 날씨 때문인지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음료를 즐기려는 손님들로
가득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추천 메뉴 가격
콩카페의 메뉴와 가격입니다
경기도 나트랑시라고 불리는 이유는
베트남인데도 불구하고
길거리에서는 베트남어보다 한국어가
더 많이 들리기 때문인데요
이곳의 콩카페도 역시
'한국어' 메뉴를 구비하고 있었지요
저는 '코코넛 스무디 커피' S 1잔을
주문하였습니다
한 잔의 가격은 55,000동으로
한화 약 2,900원 정도입니다
코코넛 스무디 커피 후기
제가 주문한 '코코넛 스무디 커피'
S사이즈 한 잔이 나왔습니다
비주얼부터 시원한 맛이 느껴지는데요
빨리 한 입 먹어보고 싶습니다
코코넛 스무디 커피는
코코넛 스무디의 달콤함과
베트남 커피의 진함이 어우러져
좋은 궁합을 보여주는 커피인데요
달달함과 쌉쓰름함이 섞이며
부드럽고 시원한 스무디를 먹는듯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베트남은
덥고 습한 날씨로 유명한데요
코코넛 스무디 커피는
이렇게 더운 날씨에 마시기 좋은 음료이지요
콩카페의 코코넛 스무디 커피는
코코넛의 고소하면서도 크리미 한 맛이
커피의 쓴맛을 중화시켜 주는 데다가
코코넛 가루의 식감까지 즐길 수 있는
시원하고 맛있는 음료입니다
나트랑의 콩카페에서는
조끼, 티셔츠, 텀블러 등
1980년대 사회주의 베트남을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굿즈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더운 날씨의 나트랑 여행 중
시원한 콩카페에서
좋은 휴식 잘 즐기고 갑니다
베트남 나트랑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께
현지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나트랑 '콩카페'를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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