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카페 '더티 트렁크' 후기
안녕하세요~miu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파주의
예쁜 공장 스타일의 카페 포스팅을 준비했는데요.
그곳은 바로 "더티 트렁크"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서울 근교, 파주 카페 추천
요즘 교외로 나들이 많이 가시는데요,
파주 더티트렁크 카페는 서울에서도 접근하기 좋으며,
근처에 아울렛도 많고, 자동차 극장도 있어서
데이트 코스로 너무나 좋은 곳이랍니다.
게다가 햄버거, 파스타, 포테이토, 파스타 등 미국식 브런치가 유명하구요
빵도 맛있기로 소문이 나있더라구요!
그럼 본격적으로 핫플레이스 카페인
"더티트렁크"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더티 트렁크' 외관, 주차
규모가 엄청 크고, 예쁜 핫플레이스 카페인 "더티 트렁크" 외관입니다.
단순한 공장 스타일의 건물이 무척 마음에 들었는데요,
주차는 카페 앞에도 가능하구요,
카페 지하에도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하지만, 핫플레이스인 만큼 주차자리를 확보하기도 쉽지 않은데요,
만차 시 주차요원의 안내를 받아서 다른 곳에 주차하시면 된답니다.
카페 내부로 들어와 봤습니다.
왼쪽의 사진 장소가 인생 사진을 남기시는 포토존으로 유명한 데요,
우측 사진처럼 계단식 좌석도 인기가 참 많았답니다.
여기서 사진을 찍으시면,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바꾸시게 될 거예요!
베이커리 카페 '더티 트렁크'
요즘은 카페에서 빵을 안 파는 곳을 찾기가 힘든데요.
더티 트렁크에서도 참 맛있는 빵들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더티 블랙 소시지, 파리지앵 프랑스 식빵, 마늘바게트,
블루베리 요거트, 흑미 인절미 찰빵, 후르츠 UFO,
뺑 오 쇼콜라, 스트로베리 몽블랑, 벌집 애플파이 등
이름부터가 더티트렁크 답게 느껴지고, 하나하나 전부 맛있어 보였어요.
에그브레드, 라이스 펌킨 카스테라, 크로케무슈,
공주밤식빵, 후르츠 크로와상과 다양한 조각케익들까지
종류가 너무 다양했는데요.
저는 이중에서도 에그브레드가 가장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포스팅 아래 에그브레드 후기도 있습니다.
'더티 트렁크' 브런치 메뉴 추천
더티 트렁크의 음식(브런치) 메뉴입니다.
클릭 또는 터치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스테디 하며 인기가 많은 것은
비프 조 버거(15,500원), 내슈빌 치킨 버거(15,500원)인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바베큐 치즈 포테이토(10,000원)과 BLT 아보카도(16,500원)도 참 맛있어 보였어요.
더티트렁크의 브런치 메뉴들은 "더티"답게 소스와 양념들을 듬뿍듬뿍
넘치도록 준다는 것이었어요.
덕분에 비주얼과 침샘이 폭발하는 것 같습니다.
'더티 트렁크' 메뉴 추천, 가격
커피 음료 메뉴입니다.
더티트렁크는 하나하나 다 읊기 힘들 정도로 많은 음료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여러분들은 어느 음료가 가장 끌리시나요?
저는 직원분께 추천을 받아서 주문했는데요
"더티 하와이안(7,500원)"과 "흑임자 이즈 백(7,000원)"을 주문했답니다.
파주의 핫플레이스 공장형 카페 "더티트렁크"에서는
하이네켄, 데스페라도, 타이거 등 다양한 맥주와
"미드"라는 꿀로 만든 술도 판매하고 있었구요.
노아의 100% 착즙주스들도 판매하고 있었답니다.
정말 다양한 손님들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더티트렁크" 입니다.
오픈형 키친에서는 열심히 브런치(음식)를 만들고 계셨답니다.
훤히 보이는 주방이 위생관리를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었답니다.
게다가 "더티 트렁크"에서는 다양한 굿즈와 보틀, 텀블러 등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심플한 디자인의 텀블러가 제 지갑을 열 뻔했답니다.
"더티트렁크"는 공장형 카페답게
층고가 매우 높았답니다.
그래서 환기가 참 잘되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카페는
곳곳에 좌석들이 참 많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소파도 있어서 누워계시는 분들도 몇 분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카페 곳곳에 식물들이 있었고,
창이 크게 나있어 탁 트인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벽에는 곳곳에 책이 꽂혀 있는데요. 실제로 읽는 분들도 계세요~
물론 읽으신 후에는 제자리에 갖다 놓으셔야 합니다.
이렇게 카페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한 핫플레이스 카페 "더티 트렁크"입니다.
사람들이 꽤 많고, 정성껏 음료를 준비해서 그런지 주문 후 음료가 나오는 데까지 시간이 살짝 걸리는데요.
카페를 구경하다 보니 그 시간도 금방 지나간 것만 같았습니다.
제가 주문한 것은 "더티 하와이안", "흑임자 이즈 백", "에그 브레드"입니다.
'더티 트렁크' 더티 하와이안, 흑임자 이즈 백 후기
"더티 하와이안", "흑임자 이즈 백", "에그 브레드"가 참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흑임자 이즈 백에는 연유가 들어가는데요. 위에 흑임자가루와 크림이 철철 흘러넘칩니다.
역시 "더티"트렁크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더티 하와이안은 이름은 "더티"이지만, 색깔은 참 이뻤는데요.
새콤달콤한 음료가 너무 맛있어서 한입에 다 마실뻔했어요!!
"에그 브레드"도 달달하고 고소한 향이 침샘을 폭발하게 만들었습니다.
촉촉한 빵과 달콤한 버터가 너무나 어울리는 빵이었답니다.
'더티 트렁크' 영업 시간, 위치
드라이브하기 좋고, 데이트하기 좋은 공장형 핫플레이스 카페 "더티트렁크"는
SBS 생방송 투데이(2516회)
MBC 생방송 오늘 아침(3204회)에도 나왔구요,
차량으로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대중교통 일반버스(20, 20-1), 직행버스(200), 마을버스(086)로도 방문이 가능합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09:00~22:00입니다.
서울 근교에서 나들이하며 데이트 장소를 찾으시는 분들께,
맛있는 브런치와 빵,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께,
파주에서 핫플레이스 카페이자, 식사와 후식을 동시에 해결하는 곳을 찾으시는 분들께,
미국식 브런치와 커피, 음료가 참 맛있고,
포토존, 핫플레이스, 공장형 카페인 "더티트렁크"를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 없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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