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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Domestic

[용산역] 도렐 - 제주도에서 육지로 상륙한, 너티클라우드가 맛있는 감성 카페 추천!

by miu_yummy 2020.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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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신용산역 카페 '도렐' 후기

안녕하세요~ miu입니다.

오늘은 용산, 신용산역의 감성 충만한 카페!
너티 클라우드 맛있기로 유명한
아모레 퍼시픽 지하의 "도렐 육지 2호점"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용산, 신용산, 아모레 퍼시픽 카페 추천

사진의 음료와 빵은
너티 클라우드(6,000원), 바닐라라떼(6,000원)
베어링 4개(4,000원), 밀크잼, 성수동 못난이(3,800원)
초코칩 쿠키(3,300원)인데요,
비쥬얼 만큼이나 맛도 일품이었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

 

성산 스피릿 도렐 카페로 가는 길입니다.
도렐 카페는 아모레퍼시픽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해있는데요,
신용산역 2번출구와 아모레 퍼시픽 건물이 이어져 있기 때문에 
그곳을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게다가 아모레 퍼시픽과 이어진 부분은 이렇게
아름다운 인테리어와 조명이 되어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요,
포토존으로도 사랑을 받는 곳이랍니다.

 

너티클라우드가 맛있고 베어링(도넛)이 유명한 도렐의 내부입니다.
넓고 깨끗한 창이 카페 분위기를 더욱 살려주는데요,
아모레 퍼시픽의 디자인과 일체성을 느끼게 해 줍니다.
게다가 육지를 정복하러 온 성산 스피릿의 "도렐"느낌을 카페 내부 곳곳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좌석은 2~4인용 테이블과 단체를 위한 좌석,
그리고 1인 좌석 등 다양한 좌석이 실내를 채우고 있었습니다.
"도렐"의 특색으로는 오픈형 키친을 넘어서서 주방과 손님들의 공간의 구분이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요.
덕분에 실내가 더욱 넓어 보이고,
음료의 제조과정을 볼 수 있어서, 더욱 안심하고 맛있게 음료를 먹을 수 있습니다.

 

카페 "도렐" 육지 2호점은 성산 스피릿의 성산 일출봉 모양 조형물과 
오픈 키친의 스케이트보드에는 베어링(도넛)이 껴져 있고,
하늘에는 배가 날아다니는 등 감성 충만한 인테리어가 참 좋았습니다. 
성산 스피릿 가득한 굿즈도 판매하고 있어서, 구미가 무척 당겼답니다.

 

'도렐' 베이커리, 빵 종류

카페에 왔는데, 디저트(빵)류를 고르지 않을 수 없죠?
도렐에서는 시그니쳐인 베어링(4개 4,000원) 성수동 못난이(3,800원)
초코칩 쿠키(3,300원), 베리 쨈 스콘(2,400원)등 맛있는 빵들이 참 많았답니다.
게다가 베어링 구매 시에는 밀크 잼, 흑당 시럽, 할라 파인 소스 중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하는데요
8개입(6,500원) 세트는 소스 2개, 12개입(9,000원) 세트는 소스 3개를 고를 수 있습니다.
500원을 추가하시면 모든 세트에 소스 1개를 추가할 수 있으나
굳이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도렐' 메뉴 추천, 가격

"도렐 육지 2호점"의 메뉴판과 가격입니다.

클릭 또는 터치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저희는 너티 클라우드(6,000원), 바닐라라떼(6,000원)
베어링 4개(4,000원), 밀크 잼, 성수동 못난이(3,800원)
초코칩 쿠키(3,300원)를 주문했습니다.


지금 "도렐 육지 2호점" 이벤트로 만원 이상 구매하신 영수증을
"콘타이"에 당일 제시하면
"삑뽀삐아" 8조각을 증정하고 있으니,
커피 후 식사하실 분들은 꼭 이벤트를 챙기세요!

 

주문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너티 클라우드(6,000원), 바닐라라떼(6,000원) 
베어링 4개(4,000원), 밀크 잼, 성수동 못난이(3,800원) 
초코칩 쿠키(3,300원)가 나왔습니다.

비주얼 끝판왕이자 시그니쳐 메뉴인 너티 클라우드는
비주얼만큼이나 참 맛있었는데요,

 

'도렐' 너티 클라우드 후기

우도의 땅콩을 갈아 넣은듯한 부드럽고 진한 땅콩소스와 진하고 깊은 맛의 에스프레소
너무나 잘 어울렸답니다.

바닐라 라떼도 달달한 크림과 라떼

리고 쓴맛의 조화가 너무나 맛있었답니다.

 

'도렐' 못난이빵, 베어링(도넛) 후기

저는 개인적으로 "도렐"의 "못난이 빵"이 가장 맛있었어요!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한 빵을 참 좋아하거든요.

베어링(도넛)은 잼에 찍어먹어도 맛있지만, 너티클라우드에

베어링을 찍어먹어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소스를 추가 안 하셔도 된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초코칩 쿠키도 달달하니 맛있어서, 커피와 먹기 참 좋았답니다.


이렇게 맛있는 음료와 빵이 있고, 눈앞에 바다만 펼쳐졌으면 참 좋았을 텐데, 
이곳은 육지 2호점이니, 성산일출봉 느낌 가득한 인테리어로 만족했답니다 :)


 

 

 

'도렐' 영업 시간, 위치

너티클라우드가 맛있고, 못난이빵과 베어링이 유명한 카페이자,

제주 성산 일출봉의 스피릿 가득한 도렐 육지 2호점의 영업시간은

평일 08:00~21:30이며

주말 및 공휴일은 10:00~21:30입니다.


신용산, 용산역 근처에서 감성과 느낌 충만한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께,
육지에서 제주도 느낌의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께
감성 충만한 카페에서 너티클라우드를 먹으며 힐링하고 싶으신 분들께,

도렐 육지 2호점을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 없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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