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일점오 닭갈비' 후기
안녕하세요~miu입니다.
오늘은!! 닭갈비의 고장 "춘천"의 양념 닭갈비 맛집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그곳은 바로 "1.5 닭갈비", "일점오 닭갈비"인데요.
춘천 토박이가 맛있다고 인정한 "1.5 닭갈비", "일점오 닭갈비"집은
1989년부터 2대째 운영되는 춘천 닭갈비 맛집입니다.
게다가 "1.5 닭갈비"의 상호는 1996년 고유 등록상표(특허청 제030987호)로 등록 및 지정되어 있다고 하네요.
"일점오 닭갈비"는 본점을 제외한 다른 체인점이 없다고 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춘천 닭갈비 맛집 추천
김이 모락모락 나는 닭갈비 사진만 봐도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그럼 본격적으로 "1.5 닭갈비"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일점오 닭갈비' 웨이팅
춘천 닭갈비 원조 맛집 "1.5 닭갈비"의 외관입니다.
춘천의 후암동 인공폭포에서 가까운 이곳은,
닭갈비 맛집으로 참 유명해서 웨이팅이 항상 있는데요.
가게 안에서 닭갈비가 열심히 볶아지고 있기 때문에
주변에 닭갈비 냄새가 솔솔 난답니다.
오시면 카운터에서 학종이로 만든 번호표를 꼭 받으셔야 해요~
가게 바깥쪽으로 웨이팅 하는 의자가 마련되어있기 때문에
그곳에 앉아서 기다리다 보면, 사장님께서 번호를 불러주신답니다.
못 들으시면 안 되니, 귀를 쫑긋 세우시면서 기다리셔야 한답니다:)
"1.5 닭갈비" 내부입니다.
가운데에 큰 철판이 춘천 양념 닭갈비의 시그니쳐이죠?
원형 테이블과, 사각 테이블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테이블도 있으니, 웬만한 단체손님도 무리 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일점오 닭갈비' 메뉴 추천, 가격
"일점오 닭갈비"의 메뉴판과 가격입니다.
대표 메뉴인 닭갈비는 1인분에 12,000원이고요
닭 내장도 12,000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볶음밥, 우동 사리, 떡 추가, 고구마 추가 사리는 2,000원입니다.
일점오 닭갈비가 다른 곳보다 더 맛있는 이유는
모든 재료가 "국내산"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어쩐지.. 재료들이 다 신선하고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일점오 닭갈비' 닭갈비 후기
저희는 닭갈비 2인분을 주문했는데요,
주문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푸짐한 닭갈비가 나온답니다.
보시듯, 닭갈비 반, 양배추 반이에요.
양이 정말 푸짐하죠??
그리고 숙련된 아주머니께서 철판 위의 닭갈비를 야무지게 볶아주신답니다.
저희는 그저 앞치마를 두른 채 구경하면 돼요.
가끔 아주머니가 바쁘실 때는
직접 닭갈비가 바닥에 안 눌어붙게 뒤적뒤적여 주시면 된답니다 :)
5~10분만 기다리시면 맛있는 양념 닭갈비가 완성된답니다!
매콤하면서 감칠맛의 닭갈비가 사진으로도 느껴지시는지요?
양배추와 양파에도 양념이 아주 잘 배어있고요.
가장 중요한 닭갈비는 닭의 넓적다리 살(국내산)을 사용했답니다.
게다가 국내산 야채들을 사용했기 때문에 더욱 맛있고요
야들야들하면서 쫀득한 닭갈비와 감칠맛의 양념이 너무나 조화로웠답니다.
'일점오 닭갈비' 볶음밥 후기
어느 정도 드셨으면, 볶음밥이 빠질 수 없죠?
볶음밥을 1인분(2,000원)만 추가했음에도
이렇게 푸짐하게 주신답니다!!
양념과 콩나물, 김, 밥의 조합이 정말 너무나도 맛있습니다.
남겨두신 닭갈비와 함께 드시면 더더욱 맛있어요!
닭갈비 먹고 볶음밥 안 드시면 닭갈비 안 먹은 거나 다름없는 거 다들 아시죠?
춘천 '일점오 닭갈비' 영업 시간, 위치
닭갈비가 참 맛있고, 분위기가 좋은 "1.5 닭갈비"의 영업시간은
매일 11:00~22:20이며
라스트 오더는 21:20, 주말 및 공휴일에는 21:00입니다.
온라인 및 전화주문을 통하여 전국으로 택배 발송합니다.
(하루 배송이며 섬 지역 또는 도서산간 지역은 제외됩니다.)
춘천에서 분위기가 좋고 친절한 닭갈비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춘천으로 가족여행, 데이트, 나들이 가셔서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닭갈비의 고장에서 어느 닭갈비 집을 갈지 고민하시는 분들께!
1989년부터 춘천 인공폭포 앞에서 2대째 운영되는!
지역주민, 로컬, 현지인 및 네티즌 추천 맛집
"1.5 닭갈비", "일쩜오 닭갈비" 본점을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 없이 작성되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