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기도 나트랑시라고
불릴 정도로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베트남 나트랑(냐짱) 맛집
후기를 준비했는데요
반세오와 쌀국수가 맛있는
현지 승무원 추천 맛집!
'차오마오' 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냐짱 차오마오 후기
오늘 소개해드릴
나트랑 맛집 '차오마오'는
모닝글로리는 물론이고
반세오를 맛있게 하는 곳으로
유명했는데요
꼬들꼬들한 볶음밥
그리고 쌀국수 말고
비빔국수도 잘하는 맛집으로
승무원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특히 근처에 마사지숍에 다녀온 후
노곤노곤한 몸을 이끌고 오기에
좋은 위치이지요
그럼 본격적으로
승무원 추천 나트랑 맛집
'차오마오'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나트랑 맛집
'차오마오'의
영업시간은
매일 11:00~21:00인데요
늦게 오시면 웨이팅을
하셔야 할 정도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맛집이므로
오픈런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천 메뉴 가격
차오마오의 메뉴와 가격입니다
이곳은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맛집인 만큼 '한국어' 메뉴판도
구비하고 있었는데요
저희는 '모닝글로리',
'해산물 반세오',
'매운 해산물 미꽝'
'새우계란볶음밥'을
주문하였습니다
덥고 습한 나트랑에서
얼음+제로 콜라는
참지 못하는 유혹인데요
시원한 얼음에
제로콜라를 함께하면
갈증은 한 번에 해소됩니다
저희가 주문한
'모닝글로리', '해산물 반세오',
'매운 해산물 미꽝', '새우계란볶음밥'
이 나왔습니다
요리는 완성되는 대로
하나씩 가져다주시는데요
이 한 컷을 찍기 위해
가장 먼저 온 '모닝글로리'를
먹지 않고 기다리는데,
아주 힘들었습니다
모닝글로리 후기
먼저 '모닝글로리'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밥반찬 '김치'라고 해도 될 정도로
동남아에서는 보편적인 요리인데요
고소함 가득한 양념에
미나리 꼬는 시금치와 비슷한
식감이라고 보시면 되지요
고소한 견과류까지 올려져
풍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매운 해산물 미꽝 후기
다음으로
'매운 해산물 미꽝'을
먹어보겠습니다
비빔칼국수 스타일에
숙주, 상추, 고수가
따로 제공되는데요
매콤 달콤한 칠리소스가
여분으로 제공되니
취향 껏 비벼드시면 되겠습니다
칠리 기반의
매콤 달콤 소스에
쫄깃쫄깃한 칼국수 스타일 면발과
아삭아삭한 숙주의 조합이
정말 맛있었는데요
함께 들어있는 맛조개 또한
신선한 맛이 그대로 전해졌지요
베트남에서 국수류는
'쌀국수'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맛있는
'비빔칼국수'까지 있다니
메뉴 선택지가 늘어난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새우 계란 볶음밥 후기
꼬들꼬들하게 잘 볶아진
'새우계란볶음밥' 또한
너무너무 맛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동남아 쌀로 만든
볶음밥을 좋아하는데
한국식 밥으로 만든 볶음밥보다
꼬들꼬들함이
더 잘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계란의 고소함과
새우의 탱글함까지
흠잡을게 하나도 없었답니다
해산물 반세오 후기
마지막 메뉴는
오늘의 하이라이트
'해산물 반세오'입니다
반세오는 쌈을 싸 먹을 수 있도록
라이스페이퍼와
땅콩소스, 칠리소스가
함께 제공됩니다
반세오는
베트남식 계란 부침개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그 속에는
새우, 돼지고기, 숙주, 부추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있지요
계란은 부쳐졌다기보다는
튀겨졌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바삭한 식감입니다
해산물 반세오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라이스페이퍼에 물을 묻힌 후
반세오를 먹기 좋은 사이즈로 올리고
땅콩소스나 칠리소스 등
취향에 맞는 소스를 넣어 먹는 것인데요
바삭한 식감 쫀득한 식감
탱글탱글한 새우와 오징어,
돼지고기의 풍미와 각종 야채까지
모든 맛을 한 입에 즐길 수 있지요
쌈 싸 먹는 민족은
우리나라 한민족만 있는 줄 알았는데
베트남 사람들도
먹을 줄 아는 민족인 것 같습니다
매장 1층의 수족관에는
신선한 랍스터를 매일 공수하고 있으며
계산 전 구글 리뷰를 남기면
10% 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경기도 냐짱시 맛집
'차오마오'인데요
베트남 나트랑에서
반세오, 쌀국수 등
베트남 요리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차오마오'를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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