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중심부이자 관광지로 유명한
명동, 청계천, 종로의 가성비 호텔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그곳은 바로 트레블로지 명동 (구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 을지로)입니다.
트레블로지는 Wyndham Hotels Group 산하 호텔 브랜드인데요,
Wyndham Hotels Group의 대표적인 호텔 브랜드는
Ramada, Planet Hollywood, Howard Johnson 등이 있습니다.
플라넷 할리우드는 라스베가스에서, 하워드 존슨은 인천 중구 운서역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라마다는 우리 근처에 많죠?
해외여행을 많이 하신 분들이라면 "트레블로지" 라는 브랜드가 익숙하실 텐데요,
트레블로지 명동점은 하루 숙박료가 평균, 평일 기준으로 5~6만 원이랍니다.
게다가 명동, 을지로, 청계천, 종로, 종로3가와 위치가 가까워서,
관광하거나 놀기에 너무나 적합한 위치에 있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트레블로지" 명동점의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트레블로지" 명동점의 외관입니다.
제가 포스팅을 준비할 때까지만 해도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였어요.
지금은 간판만 바뀌고, 위치와 디자인은 그대로랍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의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가
윈덤 호텔 그룹의 트레블로지로 바뀐 것입니다.
두 호텔 등급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어요.
로비와 리셉션 사진입니다.
친절한 직원분들께서 빠른 체크인을 도와주는데요,
로비에는 깔끔한 소파가 있어 대기하기에도 편했고요.
자판기 형식의 환전기가 참 신기했습니다.
저는 "스탠다드 더블룸"(지금은 슈페리어 퀸)으로 체크인했습니다.
제가 배정받은 방은 9층이었는데요,
가성비가 좋은 호텔답게 내부의 인테리어가 상당히 젊게 느껴지죠?
게다가 소음을 잡아주는 카펫도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스탠다드 더블룸(슈페리어)으로 들어와 보겠습니다.
유명 호텔 체인들은 웬만하면 이런 구조를 갖고 있죠?
원룸 형식으로 길게 뺀 룸에 독립된 화장실이 있는 구조입니다.
방 온도와 조명은 우측의 터치 시스템을 통해서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옷장엔 옷걸이도 꽤 많이 준비되어 있구요,
개인금고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화장실도 상당히 깔끔했는데요,
빌트인 형식의 드라이기와 기본 치약 칫솔은 기본 제공됩니다.
바디, 샴푸+린스도 빌트인으로 준비되어 있구요.
욕조는 없으며, 깨끗한 비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커피포트와 티백, 커피, 머그잔이 기본 제공되구요,
실내용 슬리퍼 2개, 생수 2병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침대이죠?
스탠다드 더블룸(슈페리어 퀸)의 침대는 더블(퀸)사이즈의 침대인데요.
생각보다 널찍하고 푹신하답니다.
침대가 꽤 괜찮아서, 잠도 잘 자고, 티비 볼 때도 참 편했어요.
침대 옆에는 전화기, 알람시계, 메모지, 무드등, 콘센트, 조명 설정기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테이블과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서, 치킨이나 간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티비도 생각보다 크고 좋았는데요,
IPTV는 아니지만, 케이블 티비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삼성 덱스를 연결해서 널찍한 화면으로 예능이나 영화를 볼 수 있으니, 호캉스 하기에도 제격이죠?
저는 치킨을 시킨 후 예능을 보면서 호캉스 하며 즐겼답니다.
트레블로지 명동점의 근처는 을지로 조명거리입니다.
그래서 야경이 생각보다 이뻤답니다.(사진으로는 표현이 잘 안되었습니다.)
야경을 보면서, 에어컨을 쐬면서, 예능/영화를 보면서, 치킨을 먹으면서 힐링하니
호캉스가 따로 없네요.
명동, 을지로의 가성비 호텔 "트레블로지" 명동 을지로 점은
을지로 3가 역 1번 출구와 가깝구요, 주차도 가능하답니다.
서울에 놀러 와서 깨끗하고 가성비가 좋은 숙소를 찾으시는 분들께,
명동, 청계천이 가깝고 서울 관광하기 좋은 호텔을 찾으시는 분들께,
가족, 친구, 사랑하는 연인들과 명동, 을지로, 청계천 등에서 데이트하시는 분들께
"트레블로지" 명동 을지로점(구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 을지로)을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 없이 작성되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