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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우주 영화 BEST 5! SF 영화 추천!

by miu_yummy 2020.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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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영화, SF 영화 추천

안녕하세요~ miu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miu가 추천하는 우주, SF 영화 BEST 5입니다.

 

이번 우주영화, SF 영화 베스트 5를 뽑음에 있어서,

최근작들 위주로 골랐는데요, BEST 5는 바로

 

1. 그래비티,

2. 인터스텔라

3. 마션

4. 퍼스트맨

5. 애드 아스트라

입니다.

 

스포일러는 1도 없으니, 안심하시고 스크롤 내려주세요 :)

 

1. 그래비티

첫 번째로 추천드리는 우주 영화 "그래비티"는 2013년 작인데요,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 촬영상, 편집상, 음향효과상, 음향편집상, 시각효과상, 음악상을 수상하였구요,

작품상, 여우주연상, 미술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답니다.

수상내역만 봐도 어마어마하죠?

 

주연인 산드라블록과 조지클루니의 명품 연기도 참 일품이었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시각과 청각이 즐거웠는데요,

특히 우주의 미아가 된 주인공이,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과

아름다운 지구의 모습이 대조적이면서 아름답습니다.

게다가 죽음을 준비하려는 주인공과, 아기 울음소리의 대조가 명장면으로 뽑히는데요,

 

그래비티의 한줄평은

"러시아의 민폐, 미국의 고통, 중국의 선물"

입니다.

 

 

2. 인터스텔라

두 번째로 추천드리는 "인터스텔라"는 2014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우주 영화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시는 영화가 바로 "인터스텔라"와 "그래비티"이죠.
이 영화의 감독은 "인셉션", "다크 나이트"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놀란이구요,

주연은 매튜 매커너히입니다.


인터스텔라(Interstellar)의 뜻은  "~의 중간의"를 뜻하는 "inter"와 "별"을 뜻하는 "stellar"의 합성어라고 하는데요,

풀어쓰자면 "항성 간의"라고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이 영화는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효과상을 수상하였으며,

미술상, 음악상, 음향상, 음향편집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습니다.

"인터스텔라"영화의 묘미는 한번 봤을 때, 두번 봤을때, 세번 봤을때 느낌과 이해도가 각각 다르다는 것인데요,

영화를 잘 이해하기 위해 상대성 이론 등 과학지식을 따로 공부했다는 팬들도 많더라구요.

그리고 영화 중후반부에 나오는 대배우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깜짝 놀라실 텐데요,

영화 포스터에도 언급이 되지 않은 이유는 그 배우의 존재를 미리 알게 된다면, 영화의 재미가 반감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의 한 줄 평은 
"어두운 밤을 쉬이 받아들이지 마시오"

 

3. 마션

세 번째로 추천드리는 우주, SF 영화는 "마션"입니다.

맷 데이먼 주연으로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우주 영화로 손에 꼽히는데요.

2015년에 개봉했으며, 감독은 리들리 스콧입니다.

앤디 위어의 소설 "The Martian"이 원작으로 하구요,

포스터를 보시면 눈치채셨겠지만, 화성에서 펼쳐지는 생존기를 다룹니다.

 

영화 "마션"은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구요,

최우수작품상, 시각효과상, 음향편집상, 각색상, 음향 믹싱상, 미술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답니다.

그리고 제73회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최우수작품상(희극) 부문 수상작이기도 합니다.

2013년 "그래비티", 2014년 "인터스텔라"에 이어서 2015년 "마션"도 흥행을 이어갔는데요,

주인공인 "마크 와트니"의 처절한 생존기와 우주의 시각적 미를 잘 즐길 수 있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 대한 제 한줄평은

"나 식물학자야"

 

4. 퍼스트맨

네 번째로 추천드리는 영화는 "퍼스트맨"입니다.

영화 "퍼스트맨"은 2018년에 개봉했는데요,

"라라랜드", "위플래쉬"의 데미언 샤젤이 감독이며,

"라라랜드"의 라이언 고슬링(닐 암스트롱)과 클레어 포이(재닛 시런)가 주연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듯,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내디딘 "닐 암스트롱"의 전기영화인데요.

2018년 베니스 영화제 개막작이자 경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효과상 수상하였고 
골든 글로브 음악상 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달에 처음 착륙한 닐 암스트롱의 불안감과 두려움 등 내면을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오락성이 다른 영화에 비해서 떨어집니다.

하지만 작품성만큼은 다른 영화 못지않으니,

네 번째 우주영화로 "퍼스트 맨"을 추천드립니다.

 

이 영화에 대한 제 한 줄 평은

"퍼스트 맨도 결국 사람(MAN)이다"

 

5. 애드 아스트라

마지막으로 추천드리는 우주 SF영화는 "애드 아스트라"입니다.

애드 아스트라는 주연으로 너무나도 유명한 브래드 피트가 로이 맥브라이드 소령 역으로 나오는데요, 
2019년 베니스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습니다.


"애드 아스트라"라는 뜻은 라틴어로 "별을 향하여"인데요,

네 번째로 추천드린 영화 "퍼스트 맨"과 비슷한 심리 전개과정과

그래비티, 인터스텔라, 마션보다 아쉬운 우주의 시각적 효과였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다소 맞지 않는 고증에 혼란이 오기도 하지만,

주인공의 심리묘사에 집중하다 보면, 나름 의미 있는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이 영화에 대한 제 한줄평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

 


개인적으로 앞서 추천드린 "그래비티", "인터스텔라", "마션"이 가장 작품성과 재미 모두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재밌게 봐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포스팅은 더 알찬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 없이 작성되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영화의 스포일러를 다루고 있지 않습니다."

"본 포스팅은 상업적인 목적을 띄고 있지 않습니다."

"영화 포스터 및 일부 정보의 출처는 "다음 영화", "나무 위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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